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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가난했던 유년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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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수와 가족이네요.
댓글
  • 일요일 2021/07/27 10:57

    현실은 돈없으면 운동 못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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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치토스트 2021/07/27 10:58

    우아하게 떠 있는 백조의 발은 부지런히 움직인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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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쫓마 2021/07/27 10:58

    이제야 왜 흥민이가 울보인지 알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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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傀我心 2021/07/27 10:59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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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쓰예 2021/07/27 10:59

    글 잘쓰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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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1/07/27 11:11

    구술하면 대필작가가 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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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1/07/27 10:59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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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스투따 2021/07/27 11:00

    축구 대안학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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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1/07/27 11:01

    오래 전...
    국민학교 때...
    맨발로 축구하던 친구가 있었죠..
    이유는..
    축구화 살 돈이 없어서...
    잘 해야..
    너덜 너덜하게 떨어진 실내화 신고 하다가...
    한 번씩 실내화만 공중을 날라감...
    그런데..
    이 친구가 진짜 축구를 잘했습니다.
    공이 발에 붙어다녔다고 할 정도...
    중학교 때까지...
    축구 시합할 때...
    그 친구가 들어가면 무조건 이김...
    그러다가..
    고딩에 가서 축구를 포기 함...
    이유는...
    돈.....
    그 친구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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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우민팸 2021/07/27 11:01

    아버지 눈빛이 ㅎㄷㄷ 하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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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킷리스트 2021/07/27 11:02

    해맑은 미소 속에 이런 고난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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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21/07/27 11:03

    저 때 차에 대한 한이 생긴듯..
    요즘 좋은 차 맘껏 탐.. 축하하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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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02 2021/07/27 11:05

    똥차탄다고 멸시받던 소년이 이제는 전세계에 499대밖에 없는 15억짜리 수퍼카를 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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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1/07/27 11:06

    정말 멋있는 선수와 그 선수를 만들어낸 아버지가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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