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당합당....다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30년이상은 후퇴시켰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역겨운 정치담합이라고 평가받죠
삼당합당으로 인해서
친일 매국노파가 살아나고 다시는 그들을 제대로 처벌할 수 없는 수단이 됨은 물론
전라도를 왕따시키는 역겨운 지역감정의 분수령이 된 사건입니다
감히 말하건데
저는 이번의 더민주당이 이 삼당합당에 버금가는 역겨운 최악의 수라고 봅니다
사실 쥐색히와 닭년을 사면하자라는 수박에게 왜 대표직에서 물러나라는 말이 없는
절대다수의 더민주의원들일까 하는 실망감과 의구심이 들었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정무적인 판단이 있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또한 송영길이 대표로 나왔을때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진보채널에서 대표를 흔들어선 안된다라는 말도 있어서
그래 정무적인 판단이 뭔가가 있겠지 나같은 일반인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 했는데
그게 아녔네요
전국민재난지원금 없어도 좋으니까
상임위의 주요 자리는 더민주당이 밀어부쳐서라도 다 가져왔어야 했어요
그렇게 밀어부치라고 180석을 준거니까요
알고보니 더민주 그 자체가 1차 개혁의 대상이었던것을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조중동이 절대 공격하지 않는 수박
그런 수박이 데려온 남기가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왕노릇을 하는데도 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는 수박
수박들을 따르는 , 이재명을 싫어하는 수박파가 이렇게나 많은지 몰랐어요
당장이라도 더민주당 탄핵같은것이 가능하다면 전 적극동참하고싶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이 불쌍해서
이재명 지사를 대선후보로 만들기 위해서는
10월달 선거인단 투표에 반드시 참가해서 투표해야겠어요
더민주당을 바닥부터 모조리 개혁해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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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어떻게 이렇게까지 왔는데 국짐당과 다를바 없는 수박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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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지지자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네 수박이 했던 짓을 보세요
객관적으로 보시라는겁니다 이미 증명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반대했고
쥐색히와 닭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 조중동기자 출신인 그가 왜 조중동에서 욕 한마디 안들을까요?
마치 한국의 닭이 대통령되면 일본이 좋아하는 이치와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는 분명 노무현 정신을 운운했습니다 적통을 운운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증오했던게 학연혈연지연같은거 아녔던가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게 실망했다고 하는 자가 이제와서 노무현 정신을 운운한다?
하!
이재명 말고는 대안이 없나요?
작성자님께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불쌍해서 더불어민주당 탄핵은 못하겠다고 하셨어요
이재명은 지난 대선 기간 때 당시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으려 했어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섭습니다
안희정도 이재명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 사람의 대연정이라는 발상은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했지요..
그 사람만 세상에 민낯이 드러났을 뿐 이재명의 민낯은 이렇게 가려져 가네요..
이것으로써.. 민주당의 목표는 정권을 넘기는것임이 밝혀졌네요..180석이나 받는것도 모자라서..이따위 짓이나...참...
이낙연은 out of 관심이고.. (내 목에 칼(ex. 국짐당 출신 인물과 양강구도 등)이 들어오면 모를까... 안 찍어줍니다)
이재명은 손가혁 사건이랑 해경궁 홍씨 사건 Clear 되지 않는 한 매우 거시기하죠....
김두관은 잘 모르겠고...
개인적으로는 김경수가 노무현의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했는데.... 당분간은 어려울것 같네요.
한명숙도 마찬가지였는데...
수꼴매국세력에서 될성싶은 싹은 최대한 일찍 쳐내려 한다는걸 처음 느낀게 한명숙이었는데....
김경수도 같은 꼴 당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은 가장 최선의 대안은 추미애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이재명이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야 법사위 내준게 아쉬움이 크겠지만 중도 입장에서는 와닿지 않습니다.
막말로 법사위에 180석 가지고 민주당이 입법시킨 법안중 국민적 지지 받고 있는 법안이 뭐가 있습니까?
언론이 안다뤄줘서 그렇다는건 변명일뿐이고 20대가 민주당에 등돌리고 있는건 피부로 느껴질 정도인데 설마 20대들도 조중동에 끌려다니고 있다고 여기시는건 아니시겠지요?
당장 차기 대선도 장담하지 못할 상황이고 더구나 다음 총선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언제까지나 180석 움켜쥔 거대정당일거란 달콤한 환상에서 벗어나서 민주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려면 야당에 어떤 것을 나눠놓아야할지 고민해야할 시점입니다.
따라서 법사위의 비정상적 기능만 제거하고나면 법사위를 야당에 주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권한은 가지고 있을때 나눠놓아야 편하지 뺏기고 나서 쟁취하려면 너무도 어려운 것입니다.
장관청문회도 노무현정권때 불편을 감수하고 도입해둔 결과 이명박근혜 정부때 그나마 극악의 후보를 거르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현시대 문제를 가장 잘 꿰둟고 있는건 이재명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해결시킬 추진력도
누굴 지지하던 그거야 본인 마음이고 지지하는데 딱히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만 본인의 주장은 과대포장하고 남의 주장은 과소평가해서는 안되겠지요.
이재명지사가 문대통령을 공격하던것은 무례한 것일 뿐이고 왜곡은 없었다는건 오로지 작성자님 생각이신거구요.
일단 무례와 왜곡 중 어느 것이 정치인에게 더 나쁜 행동이냐부터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더구나 당시 이재명이 문대통령을 공격하던 말들 보면 악의에 가득찬 왜곡이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이재명에게 형수욕 사건으로 물고 뜯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걸 방어한답시고 가지고 나온 노무현 탄핵 찬반 논란은 미래를 책임질 대통령을 뽑는 자리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구시대 발상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이제와서 친노 친문 행세를 하고 있다보니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어떤지를 잘 모르는 모양인데 아마 대부분의 원조 노사모분들은 지금 탄핵 얘기가 거론되는 모습을 보며 이전총리가 찬성을 했나 안했나 보다는 철지난 구태 정치판에 또다시 노무현 이름 석자가 이리저리 팔리고 있다는 불쾌감이 훨씬 클 겁니다.
이재명 지사 지지자시라면 이재명이 받는 공격이 불편함을 크게 느끼실 것이 아니라 이재명 지사 스스로가 왜자꾸 과거에 발목잡혀 계시고 미래를 말씀하지 못하시는지에 대해 자꾸 일깨워주셔야한다고 봅니다.
문재인대통령도 그러하셨지만 원래 1등 자리는 외롭고 힘든 법이고 그걸 슬기롭게 넘겨야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