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대통령지정기록물'로 분류돼 봉인된 세월호 7시간 기록에 대해 "압도적 정권교체하면 국회에 (열어볼 수 있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도중 "국회가 3분의 2 찬성 결의하면 (세월호 7시간 기록을) 열어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월호 7시간 기록을 봉인해 (최장) 30년까지 열어볼 수 없다"며 "이는 세월호의 진실을 가둬놓자는 것이다.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 정부에서 방법이 있다"며 "대통령은 마음대로 못하지만 국회가 3분의 2 찬성 결의를 하면 열어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민주당이 (국회의석의) 3분의 2가 안 되지만 너도나도 문재인을 찍어서 정권교체를 하면 압도적인 민심으로 대통령이 국회에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게 하면) 거부를 못할 것"이라며 "세월호를 위해서라도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도중 "국회가 3분의 2 찬성 결의하면 (세월호 7시간 기록을) 열어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세월호 7시간 기록을 봉인해 (최장) 30년까지 열어볼 수 없다"며 "이는 세월호의 진실을 가둬놓자는 것이다. 말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 정부에서 방법이 있다"며 "대통령은 마음대로 못하지만 국회가 3분의 2 찬성 결의를 하면 열어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민주당이 (국회의석의) 3분의 2가 안 되지만 너도나도 문재인을 찍어서 정권교체를 하면 압도적인 민심으로 대통령이 국회에 요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렇게 하면) 거부를 못할 것"이라며 "세월호를 위해서라도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압도적 승리의 필요성.....
세월호. ㅠ 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겨우겨우 이기면 참여정부 시즌2가 될뿐...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꼭 압도적인 승리를 ㅠㅠㅠㅠ
그래. 이게 맞는거다.
황교 이색기 지도 공범 인정한거지.
압도적 승리로 세월호 희생자들 그리고 가족들
한은 풀어줘어지 않겠나.
30년 뒤 기록 풀리면
생존자 고등학생 50세다.
그건 진짜 말도 안됀다.
미친 박근혜 최순실 공범자 새끼들 다 고통스럽게 뒈지길 기원한다.
역시 국민을 생각하는건 문재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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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만 까요?
천안함도 까고, 4대강도 까고, 부정선거도 까고, 노통서거도 까야죠?
1번 찍어야만 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네요
역시 황교활
세월호 7시간 뿐만아니라 정윤회 사건 축소과정, 위안부 합의과정, 사드배치 결정과정 모두 밝혀야 합니다. 이명박 사자방 또한 당연히 밝혀야죠.
모두들 압도적 투표하세요!!
단지 박근혜정부의 실수로 세월호참사가 일어났다면
굳이 30년동안 봉인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의로 만든 참사라면 모를까....
진짜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네요.
이니가 하고 싶은 게 저런 세월호 진상 규명 같은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를 위한 일들인 걸 잘 알겠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