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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룡인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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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냐오냐 해서 세상이 ㅈ빱이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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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ucia♥ 2021/07/25 22:03

    계층 대물림을 해야하는 부모님 바람대로 된 애들이 널린 곳에서 무슨 각오따위 했겠습니까.
    엄마가 가보라고 해서 왔다고 안한게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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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골렘 2021/07/25 22:09

    사실 말이 의대지 의대 가면 고3의 연속  그보다 더 빡셀수 있어요
    지인들중 예기들은 바로는 쪽잠 쪽잠 쪽잠에 바쁠때 정말 일주일에 3시간 수면일때도 있었데요
    그러면서 수술실 어시 들어가서 교수들한테 얻어 터진데요 거의 4년전쯤 들은예긴데 지금도 그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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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해주까 2021/07/25 22:10

    앞으로가 문제임... 치료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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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뜐뜐 2021/07/26 00:24

    공공의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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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 2021/07/26 00:51

    국민들도 지금까지 존경했던 의사선생님 중에
    쌩양아치가 그렇게 많다는 걸 그때 새삼 다시 알았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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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마법사 2021/07/26 00:54

    근데 요즘 세대는 대부분 어느직업을 가든 사람 상대하는쪽은 다 안가려고함....사람이 제일 지랄 맞다는걸 다 알거든요...공무원도 제일 회피부서가 대민파트라는거 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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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쇼~~ 2021/07/26 03:16

    사람 안 만나고 편한과 가는거 이해 되는게...
    병원내 부조리, 근무도 심하고 인턴 끝나도 자리 싸움이 심하다 보니까..
    빠르게 금수저 의사들은 신도시에 개인병원 차려 버리고
    그렇지 못한 젊은 의사들은 대학병원에 10년 선배들도 자리싸움 하는거
    보면서 "애초에 글렀구나... 이렇게 된김에 내 삶 살면서 일하자" 하면서
    전문의만 따고 바로 페이닥터로 전환한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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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우스블랙 2021/07/26 03:18

    저 글에 나오는 놈들이 의대생들 전부의 의견은 아닐겁니다. 진짜 똑똑하거나 눈치 빠른 애들은 저런 애들이 지원 안하는 수술 하면서 돈 많이 버는과(예: 성형외과 등)로 틈새공략 할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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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슨크릭 2021/07/26 09:27

    저 병원이 어느병원인지 모르겠으나 저 병원이나 학교만의 분위기일 수 있으니 섣부른 일반화는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 병원 분위기는 환자 보는 과 많이 지원합니다 컴플레인 많은과 지원율도 높습니다
    그 어렵고 힘들고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소아과도 천사같은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원으로 채워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환자 안 보는 병리 진검 직환 예방 기생충 해부 병리 약리 등 기초의학 지원해준다면야 의료계에서도 환영해줘야죠
    그런데 진짜로 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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