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바쿠고의 커플링을 알아보자

 

일단 히로아카 전체 팬덤에서 가장핫한 커플링 중 하나인 바쿠고X데쿠는 빼고 이야기 하겠음

 

오늘은 메이저 아니라 약간 마이너한 바쿠고의 커플링에 대해 이야기할거임

 

 

 

 

 

마이너리그에선 바쿠고X오챠코 커플링이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중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NTR이라고 입에 거품물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동시에 그래서 오히려 좋아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

 

 

 

 

 

 

 바쿠고X오챠코 커플링은 데쿠X오챠코 커플링도 가지지 못한 커플링 지칭네임까지 있음 바챠코 라고 함

 

이 커플링의 특징이랄까, 동인에서 좋아하는 묘사는 크게 두 가지임

 

하나는 성격더럽고 거칠지만 내 여자(오챠코)에게는 따뜻한 양아치남 바쿠고와 그런 바쿠고에게 구김살없이 다가가는 햇살소녀 오챠코.

 

전형적인 나쁜남자X성실한여자 구도인데 사람들은 이런 거 참 좋아하나봄

 

 

 

 

다른 하나는 성격더럽고 폭력적인 남자(바쿠고)가 성실하고 순진한 여자(오챠코)를 힘으로, 그것도 진짜 물리적인 힘으로 밀어붙이며 지배하다시피 하는 구도임

 

이런 짤은 수위낮은 짤도 이빨자국 내고 찢고 난리도 아니라 못올리겠넹

 

암튼 이런 강아지같은남자X순수순진순결여자 구도도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인데 사람들은 이런 거 참 좋아하나봄

 

 

 

 

 

 

그리고 이 바챠코 조합 말고도 제법 인기를 끄는 다른 커플링이 있음

 

 

바로바로 바쿠고X데쿠(TS버전) 커플링임

 

 

 

 

 

 

어째서인지 양키들은 데쿠의 TS 버전을 꽤 좋아함

 

 

 

 

 

 

 

이 커플링은 주로 데쿠에게 바쿠고가 빠져서 끌려다니는 묘사가 많음

 

그리고 거의 다 순애임

 

더해서 대부분의 경우 감정선에서는 데쿠가 바쿠고 위에 있음

 

 

 

 

바쿠고가 양아치 심성을 못 버리고 별 생각없이 거칠게 행동하다가도 데쿠가 잉? 님 뭐하심? 그러면 고분고분해지고...뭐 그런.

 

 

 

 

 

데쿠는 소년만화의 주인공 치고는 희한할 정도로 TS에 진심인 편인 팬들이 있는데,

 

이치고나 나루토가 TS되서 커플링으로 맺어진 적이 없다는 걸 보면 신기한 편임

 

아마도 초중반 데쿠의 성격이 워낙 밝고 활기차고 순수해서 그렇지 않나 싶음

 

 

 

 

 

 

 

재미있는 건 원작 3인방은 기차놀이 커플링으로 메쟈리그에서 인기가 상당한데

 

TS커플링 마이너리그에서도 인기가 있다는 거임

 

쇼토는 주로 왕자, 귀족 느낌의 젠틀하고 상냥한 포지션을 맡음

 

 

 

 

 

 

 

 

 

 

 

 

바쿠고 까지 TS해서 삼각백합우정레즈 관계도 나오곤 함

 

 

그럼 2만 뻘글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