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난 우리집 비글이 화장실에 앉아있는....저에게 오더니
엄마 나는 엄마의 선물이야.
엄마가 말을 잘들어서 하늘이 나를 엄마에게 선물로 보내줘서
나를 키울수있게된거야 엄마를 만나서 나는 너무 행복해!
나를 엄마에게 보내 준 하늘이 너무 고마워 하더니
사랑해 하고 안아주는데 눈물이 찡..ㅠㅠ
근데 그걸 굳이 화장실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ㅠㅠ
전체적으로 발달이 느려 제겐 풀기힘든 고민이였는데
오늘 예상치못한 감동어택을 받아서 자랑하고싶어서 왔는데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https://cohabe.com/sisa/2082358
아들한테 감동받았어요 ㅠㅠ
- 후지 X마운트 단하나의 렌즈를 쓰라면? [4]
- 5D밀가루 | 2021/07/26 17:52 | 1733
- @)표절 논란 일어난 샤니마스 수영복 변경 전후 비교.jpg [30]
- 친친과망고 | 2021/07/26 17:51 | 283
- "김제덕 선수, 이번 금메달은 누구 덕분에 획득했다고 생각하시나요?" [19]
- Aragaki Ayase | 2021/07/26 16:21 | 1123
- 2030세대가 사람많은 수도권으로 가려는 이유 [19]
- Mt. Everest | 2021/07/26 14:43 | 380
- 버튜버) 침대를 바꾼 센쵸 썰.JPG + 카나타 [10]
- 컴가테 | 2021/07/26 13:01 | 1340
- 슈로대)의외로 아군으로 쓰고싶단 캐릭터 [13]
- Mecamaru | 2021/07/26 11:31 | 1145
- 게임이 무서우면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ㅋㅋㅋㅋ [5]
- 샤아 다이쿤 | 2021/07/26 09:35 | 852
- 아빠!! 이강인선수가 오늘 2골 넣었어요!! [10]
- 내버섯을봐줘 | 2021/07/26 01:37 | 802
- 개 싼 충전기 [12]
- 아쌈홍차 | 2021/07/25 23:23 | 1252
- 루마니아 전 요약 [4]
- 최고다 하루우라라 | 2021/07/25 21:58 | 1459
- (깜놀주의) 피자요~!! 누구 안 계십니까? [11]
- 라시현 | 2021/07/25 18:41 | 376
- 초보적인 질문좀 드릴게요ㅜㅜ [4]
- Sirius★天狼 | 2021/07/26 17:44 | 1320
천사가 내려 왔네...
ㅎㅎ 행복이 느껴집니다.
어제 5살 아들이 “아빠 할말이 있어”라더니
“사랑해”이럼 ㅠㅠ
세상 다 얻은 기분이였습니다
6살 아들
잠들기전에 뽀뽀해주러가니
저리가 라던데..
아이가 말도예쁘게 하고
자존감 뿜뿜이네요 ㅎㅎ 귀여워요
전...셋이라
항상 하늘을 걷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