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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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0킬로짜리 쌀포대를 드는 것보다 50킬로그램의 여자를 드는게 더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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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혹시 55키로그램 고기 처리법 그런거 썻나 찾아봐
뭐든 경험이 중요하지 ㄹㅇㅋㅋ
장의사가 시체를 직접 안고 옮기던가?
뭐 시체까진 아니어도 완전히 의식을 잃은 사람을 옮겨보면 그 무게를 알 수 있지
쟤 혹시 55키로그램 고기 처리법 그런거 썻나 찾아봐
장의사일수도 있지
지금 엄한 사람 누명 씌우십니까?
장의사가 시체를 직접 안고 옮기던가?
시체가 자기발로 관에 들어가진 않을거 아냐
해봤다고??
뭐든 경험이 중요하지 ㄹㅇㅋㅋ
그런가?
들어봤어야 알지
맞아 꽐라되서 사리분간 못하는거 들어보니깐 그대로 눕히고 가고 싶더라
뭐 시체까진 아니어도 완전히 의식을 잃은 사람을 옮겨보면 그 무게를 알 수 있지
같은 사람. 같은 몸무게의 사람이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 업는것과
완전히 의식이.없는 사람 업는건 천지차이임
그것도 어떻게 드냐의 차이지.
술먹고 꽐라된 남자놈 어깨로 들춰업을 때는 그냥 그랬음.
부축할 때가 힘들지
피 빼면 무게 줄어들지 않음?
??????????????????????????????
그럼 55kg가 아닌데
여자를 들어올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아직 들어올리기는 커녕 근처에도 못가봄
여자는 들때 가슴과 엉덩이를 느끼고 만질수있어서 힘들어도 보상이 따라줘서 인줄
여자 몸무게 55kg 의 마법.
잘생긴 남자가 들면 가볍고, 못생긴 남자가 들면 무겁다.
상여 할 수도 있지
침착해...분명...동물사체 얘기일거야...분명...분명...
자는사람 옮겨봤다 그런거겠지
술취해서 기절한놈 3명이서 드는데 골로 갈뻔
축 늘어지니까 무개 감당이 안돼
중심도 안잡히고
그것 네놈의 몸이 허약하기때문이다
벤치 2세트 추가
뭐 소방관이거나 군인이거나 그런걸수도 있지
어? 잠깐?
그냥 평범한 살인마였던건 아닐까?
??? : "내가 다 해봐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