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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타지역주민 투표용지 ㄷㄷㄷㄷㄷㄷ 질문 有

기억의 왜곡일수도 있겠으나
저도 여백 없었던걸로 명백히 기억됩니다.
어제 점심시간때 사전투표했는데,
도장의 지름이 칸보다 커서 도장 밑바닥 들춰보면서 이따구로 밖에 못 만드나 속으로 생각하며 찍었네요.
칸도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오늘 검색어 순위에 투표용지 에서 잘못된 투표용지의 예를 보며 제가 어제 개표소에서 본 그것과 동일한데,
기억의 왜곡이라기엔 24시간도 안지난 기억이고 선명한 기억이라 어휴...
선관위에 제보 해도 오늘 제가 투표한 그 주민센터에서 제대로 용지 배포할지, 내가 받은 종이만 그 지랄이었는지 몰라
답답합니다.
저는 타지역주민으로 황토색 우체국 등기봉투에 밀봉해서 개표통에 밀어넣었는데,
개표소에서 인증사진이랍시고 투표용지가 아닌 우체국 등기봉투를 찍었는데
등기번호 아니까 우체국에 발송취소 요청도 가능한가요?
발송 취소하고 제가 받아서 까보고 다시 보내봐도 될까요?

댓글
  • 장년활동가 2017/05/05 06:20

    어제 투표한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붙어있더랍니다 후보간 네모칸이
    선관위는 떨어져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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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스1 2017/05/05 06:21

    지역구 주민 투표 했엇는데 투표용지에 여백없이 인쇄 됬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선 넘을까봐 조심조심 찍었습니다
    근데 그게 참 사실기억조작?? 뭐 그런거라고 치부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ㅜㅠㅠㅠ 뭐가 진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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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츄라색감 2017/05/05 06:22

    아 그리고 몇몇 후보자의 칸에서 "사퇴" 표시도 못봤었는데 갠소용 인증샷임에도 덜덜 떨며 투표용지만 안찍은게 한이네요. 제발 제가 기억을 잘못한것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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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츄라색감 2017/05/05 06:27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어디서 투표했다고 까발릴수도 없고,
    사전투표 홍보하면서 투표용지 안내도 충분히 하지. 다수의 사람들이 이제서야 우왕좌왕 혼란이 야기 되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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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맨 2017/05/05 06:29

    전 그말 듣고 좀전에 투표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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