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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될사람이 잘못했네
현장에서 걸렸으니
용돈 단위가 다르겠구나~~
길거리에서 여동생한테 장난쳤는데, 여동생 남친한테 맞은 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폭력은 휘두르지 않았으니 정상인가...
오늘의 키워드
"떡"하니 "서 있길래"...
누나가 아니라 여동생집이었으면 재미졌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당당하게 냉장고에 김치 넣고있으면 가족인가보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었던걸까 ㅋㅋ
누나랑 안닮았나?ㅎㅎ
남친이 눈치가 없나?ㅎㅎ
엄마~ 누나 김치 모자를꺼 같아..
혼자 아니라서 더 필요할꺼 같은데?
엄마~ 아니글쎄 들어갔는데
그게 딱 서있더라고~
저 경우 남친이 본인 소개를 먼저 하는게 경우 아닌가요?
당연히 용돈으로 입을 막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