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천안함 전사자의 미망인이 40의 나이로 돌아가심
2. 아들은 고등학생인데 고아가 되었음
3. 후원계좌를 열었습니다
하나은행 873-910274-23107
예금주 정주한
원본 포스팅은 여기라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64447741787/posts/178158641009060/?d=n
요약
1. 천안함 전사자의 미망인이 40의 나이로 돌아가심
2. 아들은 고등학생인데 고아가 되었음
3. 후원계좌를 열었습니다
하나은행 873-910274-23107
예금주 정주한
원본 포스팅은 여기라네요.
https://www.facebook.com/100064447741787/posts/178158641009060/?d=n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돕구요 여기저기 퍼뜨릴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 미망인 이란 단어는 쓰지말아요
단순히 남편이 없는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 죽을 때 따라죽지 못한 여자라는 뜻이래요
말도안되는 뜻이죠 ㅠ
조국을 지키다 죽은 군인의 의로운 죽음을
폄훼 시키는 건 자기들이면서…
경계임무 중이던 군인이 적의 기습 공격을 받아
죽었다고 천명함으로써
경계에 실패한 패잔병으로 만든 건 자기들 아닌가?
저도 어릴 때 비슷한 일을 겪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국가에서 홀로 남은 저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천안함이 기습받았다고 패전병일 필요가 있나요? 미국도 경계실패했다고 무조건 문책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천안함의 헐마운트 소나는 탐지 범위도 짧고 각도도 좁아서 사전에 첩보를 받고 해당 지역에 음탐사가 집중적으로 하지 않으면 못찾는게 당연합니다. 심지어 수중음향악 특성상 염분과 온도에 따라 층심도가 달라져 층심도 이하로 잠항하면 아예 탐지도 안됩니다. 음파가 층심도에서 반사되어 아래로 아예 가질 않는다는거죠. 그래서 대잠헬기나 대잠항공기가 해당수역 층심도를 계산해서 층심도 위아래 모두 소나핑을 때리는겁니다. 그런데 움직이는 배는 그게 안됩니다. 잠수함이 그래서 무서운겁니다. 그리고 관련자들 진급 아무도 안했어요. 함장도 중령으로 머물다가 문대통령이 명예진급만이라도 해줘서 그나마 전역날에 대령단거고요. 당시 전대장부터 함참의장까지 전부 보직해임되고 진급안되었습니다.
북한 소행이라는 거짓말만 안했어도 전국민의 위로 받으면서 도움도 받았겠지
병사나 하급장교들이 뭔죄임 엠비랑 윗대가리가 희생시킨거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1번 어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