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기본적으로 페미니스트니까.
그들 스스로도 대견해 하고 있을 것이다.
페미인 그들이 남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이정도씩이나 배려해줬다고.
문 후보가 페미이든 아니든 관련정책담당자나 주위사람들은 친페미일 것이다.(?? : 여성할당제는 적극적으로 도입할 생각)
그리고 문후보는 페미들의 말을 주로 듣고있을 것이며,
주변사람들이 다 친페미이고 주로 그들과 함께한다면 그 사람도 친페미로 봐야 맞을 것이다.
(박근혜의 악행을 옹호하는 자는 친박으로 봐야 맞다)
그들이 내놓은 2030 남성 정책은 그들입장에서 엄청난 배려인 셈이고, 엄청난 혜택인 셈이다.
그렇기에 그에 대한 반발은 그저 기득권 남성들의 욕심으로 해석될 것이고,
그렇기에 노선의 변화도 없을 것이다
신조어중 하나. 뇌(腦)와 오피셜(Official, 공식 입장)의 합성어로,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사실이나 검증된 것 마냥 말하는 행위를 뜻한다. 또는 '뇌 내에서만 공식적인 생각', 즉 '자신의 뇌세포들만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생각'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문제인이 친 페미 정책을 한다는건 알겠는데요.
다른 후보들은 남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나요?
타 후보가 남성을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다면 지지하시는건가요?
안타깝다
남성 여성을 위한 '성' 정책이 필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식주가 크게 걱정없이 살고 싶게 해달라는데
진짜 산으로 가네;
유승민의 여성 정책에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기사 찾아서 긁어왔습니다. 말은 폐지이지만 오히려 역할 강화입니다.
#1 아시아경제 대선주자 페미니즘 공약 분석기사
유 후보는 최근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여가부는 현재 독립된 부처의 위상이 있거나 그에 맞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유승민 지지 전국 여성대회’에서 유 후보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에 여성 관련 부서를 만들어 제대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41916342363890
#2 바른정당 유승민 지지 여성 대회에서 유승민의 발언
여성분들 뵌김에 한 말씀 드리면 한참 전에 SBS에서 여자 패널 하나가 물어서 여가부 폐지하고 각 부처가 여성 정책 오히려 더 할 필요 있다고 해 여성단체에 혼이 났습니다. 제 본의 말씀하겠습니다. 여가부에 공무원도 없고 예산도 없어서 실제로 여성 위해 그다지 한 일이 없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여성 문제는 인구 절반이고 워낙에 중요합니다. 저출산 해결이라든지 직장 내 차별 해결하고,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 보장되는 사회 위해 오히려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여성 관련 일하는 부처에 제대로 부처 안에 실을 만들어 하든지 해 여성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라는 뜻에서 제가 말씀드렸다고 해명을 합니다. 여성단체 극소수 빼고 제 말씀 동의하는 사람 많습니다. 어디 가서 여가부 폐지하다는 사람 아니냐 하면 ‘아니다. 여성 위해서 정책을 대통령이, 장관들이 제대로 챙기기 위한 말이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보건복지 고용노동 교육부, 우리 여성위한 전담을 해 충분한 예산 쓰고 이행하는 오히려 제가 페미니스트입니다.
[출처]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 지지 전국여성대회 - 바른정당 중앙당|작성자 바른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nservatives&logNo=220983447507
근데 문제인 아들은 어디 갔어요?
아버지 유세 안 돕고...
의혹이 없으면 당연히 떳떳히 나서서 도와야 하는 거 아닌지...
대한민국 2-30대 남자는 힘들어 죽겠는데 아들은 유학보내 놓고.....
걍 답답해서요. 아들이 한국에 계속 있었으면 문제인도 이해했겠지요.
그런데 2030 남성 정책이 뭔가요?
국방 정책을 설마 남성정책이라 하는건 아니죠?
추측으로 시작해서 추측으로 끝나는 글도 베오베에 오는 구나?
ㄹ 것이다. ㄹ 것이며, ㄹ 것이다, ㄹ 것이며, ㄹ 것이다....
주장에 대한 근거를 요즘은 추측으로 일관해도 꽤나 주목을 받는 군요.
지겹다군게글
20대 남성 문재인 지지자로서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멋대로 일반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