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가 You got me down표절이 아닌 이유

이 영상을 본 유게이라면 "어? 멜로디 진행만 비슷한 코나미 노래나 비틀즈의 love me do랑은 다르게 ㄹㅇ 음 박자 다 똑같은데?" 라고 생각할 것임. 

그 이유는 버터의 작곡가 중 하나인 Sebastian garcia(세바스찬 가르시아)가 이 곡 you got me down의 가수이자 작곡자인 Adri에게 탑라인(멜로디)를 팔았기 때문임.

즉, 요약하자면 버터의 작곡자 중 한 사람인 세바스찬은 해당 멜로디(표절 의혹 부분)을 자기가 직접 작곡해서 you got me down의 작곡자이자 가수에게 돈받고 팔았는데, 2년 뒤 이미 팔아넘긴 자기 멜로디를 또 가져와서 방탄 곡에 쓴 것임. 즉 해당 멜로디의 소유권 문제지 표절 문제는 아니라는 것.

 그래서 you got me down의 작곡자는 빅히트와 협상중이라고 밝힘.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든 없든 해결이 될 가능성이 큼. 물론 해결이 안되도 작곡가의 소유권 문제이니 표절이라는 누명은 가당찮고.

3줄 요약 :

1.버터 작곡자가 예전에 자기가 작곡해서 판 멜로디를 다시 방탄곡에 씀

2. 그 멜로디 사간 가수가 소유권 문제로 방탄이랑 협상

3.표절아님(문제가 있어도 작곡가의 탑라인 소유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