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했다고 꺵판친 대학교수.jpg

한 70대 대학교수가 자신의 부인인 50대 A씨의 휴대폰을 우연히 봤는데 

어떤 사람에게 낯뜨거운 문자를 보낸것을 확인 

이에 자신의 아내가 불륜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한  대학교수는 

아내가 문자를 보낸 사람의 신상을 찾아내 부인이 다니던 병원의 

30대 의사인걸 확인 

병원홈페이지에들어가 

 직장동료들의 메일주소를 알아낸뒤 

7명의 직장동료에게  남의 가정을 파탄내었다는 식으로 메일을 보냄 

이 후 30대 의사가 명예훼손으로 남편을 고소했는데..

70대 남편입장에서는 본인이 잘못하긴 했지만 

아내의 불륜으로 

이미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불가능하게되었다 

저 상대방도 처벌해달라는식으로 자신의 명예훼손에 나름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해명하였지만 

알고보니  50대 부인이

30대 의사의 스토커였었음

50대 부인은 이 30대 의사에게 문자를 4만통 이상 보낼만큼 

집착하며 

(30대 의사는 환자와 의사로 만났을뿐 그어떠한 감정도 없었고 전화나 문자에 일체답변하지도 않음 )하며 

이미 자신과 서로 사랑한다 생각한 애정망상형 스토커였던것 

법원은 명예훼손을 한 70대 대학교수 남편에게 벌금 500만원  선고하였고 

50대 여성은 스토커로 처벌해서 접근근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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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보낸 낯뜨거운 문자만 보고 

열받아서  아내랑 이야기 안하고 

모르는척 둘다 엿먹일려다가 

재판을 하고나서야 아내 혼자 스토커짓 벌인걸

알게되고 자신의 잘못인정하고 벌금 500먹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