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경박단소세트로 24gm에 55f18z를 선호했던지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50g는 일단 아침에 아주 잠깐 만져봤는데
af성능이나 해상력?은 24g보다 50g가 체감상 더 좋은 느낌이네요
외관은 24g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스도 24g와 마찬가지로 작고 커엽습니다 ㅎ
후드가 핵구립니다... 24g의 개밥그릇보다 더 구림 ㅠ
haoge 후드와는 역시 호환되지 않았고 24g 후드와는 호환되어서
일단 그나마 괜찮은 24g 순정 후드를 50g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a7c에 물려두니 너무 영롱하네요! 작고 이쁩니다 ㅎ
기존에 사용하던 55f18z와 크기비교도 해봤어요...
개인적으로 55도 너무 가벼웠는데 이거 꽤 차이가 나네요
55f18z를 팔고 50gm을 들일까... 내 텅장 열일해!
경량렌즈라지만 픽디 10L에 이렇게 넣고
아이패드 12.9랑 매직키보드 넣으니 어깨 부서지겠네요
앞으로 가볍게 다닐때는 24g, 50g 아니면 시그마 28-70 중에 선택해서 들고 나가야겠습니다 ㅎ
하나 남았네요 ㄷ ㄷ ㄷ
하나는 35f28z로 대체합니다 40이랑 50은 너무 ....
깔맞춤은 진리니까요 ㄷ ㄷ ㄷ
예전엔 숄더백에 알파디지털과 시그마15-30, 28-70G, 80-200G를 넣고, 플래시까지 넣어서 다닌 적이 있었죠.
그 때는 제 어깨가 참 튼실했었나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자학행위에 가까운데;;;
지금은 RX0m2만 넣고 다녀도 어깨가 비명을 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