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tv 없이 살아본 적이 없는데,
와이프랑 이사 갈 집 가구배치를 한 결과,
"TV를 없애자!!"는 의견으로 통일했습니다.
(TV 자리에는 컴터용 책상을 놓기로 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취미는 TV보기고
특기는 누워서 TV보기라...
과연 견뎌낼 수 있을지 걱정이 좀 되네요
https://cohabe.com/sisa/2076065
집에 tv 없이 살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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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오로지 저거.
가끔 스타한판하기도 하고
그러니까요.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긴한데...
생각한것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어이쿠 ㅎㅎ
그렇게 태블릿이나 큰 화면의 휴대폰으로 넘어갑니다.
취미는 에세랄 보기고
특기는 누워서 모니터 바라보기로 바뀔듯..
최고의 조합이죠. 누워서 뭔가를 할 수 있다는건...
ㄷㄷㄷㄷㄷㄷㄷ
TV 사실듯
일단 트라이 해보고
이건 아니다. 이렇게 살아선 안될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2003년무렵부터 티비 없이 살았는데...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도 있으니 요샌 더 편할것 같네요 ㄷㄷㄷㄷ
전 원래 TV 잘 안봐서 TV 없앴는데 아무 영향이 없네요. 거실이 깔끔해져서 좋긴함..
그럼 보통 거실은 뭘 하는 공간이 되는건가요?
제가아는 분도 결혼하면서 TV 안사더니...나중엔 결국 사던데영 ㅎㄷㄷㄷ
2005년부터 TV 없애고 살고있는데 한번 경험 해보시고 맘에 안들면 다시 사시면 될듯.. 장단점이 있네요.
화면 큰거 빼고
장점이 없어요
it세상 다른 기기로..
요즘은 TV보다 유튜브나 넷블릭스같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TV 없어도 심심하지 않음
와이프가 설득한 논리예요.
요즘 누가 tv보냐.라면서....
넷플은 가입했는데, 몇개 안봐요. 대한외국인이랑 노는언니
요즘 골때리는그녀들 해줬으면 좋겠던데
저희도 tv없이 산지 10년정도 됐는데, 어짜피 보고픈건 넷플이나 유튭 등으로 보니까 불편한거 없어요.
습관적으로 tv틀어놓지 않게되니 시끄럽지도 않고 좋아요
tv 없이 산지 몇년 됩니다.
뉴스는 유튭으로 보니까 여러군데를 보게 되고
특히 미국쪽 뉴스도 보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컴터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고
영화를 선택적으로 보게됩니다.
큰티비 사실려고 그러시는거죠
해외 사는데 별로 볼 채널도 없긴 하지만 집티비는 영화랑 비됴게임 용도로만 쓰는데 익숙해져서 별 불편함은 없습니다. 대부분 랩탑으로 인터넷 유투브만 봅니다.
티비를 20년째 없이 지내고있는데
뉴스찾아볼때 좀 번거로운거 말고는 불편한게 없네요
있어도 안보는거랑 없어서 못보는건 좀 차이가 있긴하죠... 가끔 답답한 순간이 찾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