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윤관이 축조한 '동북 9성'의 정확한 위치가 과연 어디인지에 대한 논쟁인데, 사실 이건 조선과 청나라가 간도의 경계를 이뤘다는
토문강의 위치와 함께 대한민국 사학계에서 영원히 풀리지 않는 난제이제 숙제로 지금까지 남아있기도 함.
실제로 조선시대의 세종 때도 4군 6진의 개척 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동북 9성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내라는 어명을
신하들에게 내린 적이 있었는데, 그 신하들도 동북 9성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에 있었는지 도무지 찾아낼 길이 없다고 난색을 표했을 정도임.
그냥 드립임 이거
그 부분이 지금까지도 안 밝혀졌다니까.
그래서 9성은 어디인데?
그 부분이 지금까지도 안 밝혀졌다니까.
그래서 어디라고?
;;; 내가 지금 본문에 써놓은 건 도대체 뭘러 본 거지?
그냥 드립임 이거
그럼 그냥 넓은 쪽으로 가자
조선시대때 몰랐으면 저쪽 일대 갈아엎어서 고고학 조사 할거 아님 알 방법이 없겠는데
그래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이름있는 사학자들도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잖아.
이거 다룬 역사 팟캐스트 들어본적 있는데... 길주 이남설이 가장 다수설이라고 하던데. 두만강 넘어에서 고려유적이 발견되서 또 모른다고 하데.. 흠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