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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립 멤버가 세운 회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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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애매하네요.
안구정화되는 좋은 글이네요.
인생 멋지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군요.
이런건 단기적으로 일자리 만들어줄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질적인 측면에서보면 계속해서 형편 없어지겠죠. 아니면 단체가 없어지거나..
제목의 의미가 뭔가요?
혹시 열정페이를 말하고자 하는건가요?
그런 듯. 장애인 빨아먹는 느낌으로 받아들인 듯.
근데 그게 비슷한 다른 데에 비해 10배 ㄷㄷㄷ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현실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장애인들의 현실과 그 일자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선 1도 생각하지 않고 연봉 1400까는 건 당췌 무슨 생각일까요?
아뇨 까는건 아니였는데 .. 제목을 바꿔야겠네요 죄송합니다
네이버에서 저 분들 월급 주려면 그 두 배를 줄 수는 있겠죠.
5년 후에는요?
저 분들의 업무성과에 맞는 일자리와 임금이 책정되어야 네이버 아닌 다른 회사들도 고용에 참여할 수 있고 저 분들의 일자리가 사회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어올 수 있겠죠.
자선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정당한 노동을 댓가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진짜 좋은 일 하시네요. 우리 사회가 많아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