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수능 영어랑 공무원 영어는 개나 줘버려야됨
공무원 영어 기출 지문을 한글로 직독직해한 해석본을 읽어도 이해가 안됨
한글로 되있는걸 읽는데도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음
곰곰님2017/05/04 13:59
그 좋아하는 토익토플 마이너 카피해서 수능영어로 만들면 안 되나...
제주워터2017/05/04 14:00
타일러가 영문학 박사는 아니니 국내 국문학 박사에게 한글 보여주믄서 라는 비유는 좀 아닌듭 .
전공에 따라 다르기는 하니간. 주변에 영국 석사나 미국 콜롬비아대학 ( 오바마 출신대) 나온 사람들에게 들은 말도 어느 정도의 영어만 해서 전공을 한거지 영어를 주구장창 잘한건 아니라고함.
논문 쓸떼 빡샌거 빼고는 ...
제주워터2017/05/04 14:02
문제는 공부좀 했다는 원어민도 모르는데 우리가 저걸 알아서 뭐하냐 싶은 수준의 답도 아닌 ... 현실과 안맞는 우겨 넣기 수능 문제가 사태가 심각 하기는 하다는 문제
마스터피스2017/05/04 14:35
모국어가 영어인 고등교육받은 사람하고
고등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운 사람하고는 천지차이 아닌가;;;
치캉치캉2017/05/04 14:01
이미 개선과 변화를 따지기에는 너무 멀리와버린듯
하얀국물2017/05/04 14:01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도 어렵게 내려고 하면 한글인데도 해석이 안됨
하얀국물2017/05/04 14:02
그리고 저런문제는 틀리라고 내는 문제임.
수능영어 클라스? ㅋㅋ
알팽이2017/05/04 14:07
수능 국어도 지문에 출제된 내용을 집필한 작가가 풀어서 틀리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
출제위에서 꼴리는대로 해석해서 꼴리는대로 답을 메김 ㅋㅋㅋㅋㅋ
미술계에서 난 이런걸 그린적 없다. 라고 작가가 해명했지만 이건 니 작품 맞음으로 우기는것도 생각남 ㅋㅋㅋㅋ
토니하넬2017/05/04 14:27
자 그러니 저런걸 줄이고
수학과학을 빡시게 시키죠~
너무 내용이 빠져서...
2섭Reina2017/05/04 14:02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건지
영어로 된 "문제"를 배우는건지...
내꿈은토마스2017/05/04 14:02
저 수능 만점자는 그저 교육에 충실히 따랐을뿐...그것도 아주 열심히
짜배2017/05/04 14:03
이 글 원작자가 타일러보다 한글 더 모르는듯? '석사과정을 밝고 있고 > 밟고 있고 라고 해야지
돌로레스2017/05/04 14:10
걍 영어로 수학문제를 내지...
레몬캔디2017/05/04 14:19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게 아닌 영어로된 문제풀이법을 배우는거니까요
유니버커2017/05/04 14:53
아님..저건 이미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된 문제풀이법이라고도 못봄...
그냥
판교2017/05/04 14:22
ㄹ혜어도 한글이긴 하지;;
철권매니아2017/05/04 14:24
출제자가 영알못이라... 수능영어는 원어민이 내야 할듯
카르2017/05/04 14:30
말이 안되는 수능문제가 제일 문제인거같은데
유니버커2017/05/04 14:52
우린 영어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음...
뭘 하고 있는걸까...
멸수2017/05/04 15:00
무슨 영어가 수학도 아니고 공식에 집어넣어서 풀라고만해
IFe2017/05/04 15:04
poet를 굳이 시인상으로 해석한다면
seek는 자동사가 아니고 주어가 사람이 아니니 수동태로 써야하는거 아님?
뒤에 sought를 과거분사로 보고 poet를 후치수식한다고 보기엔
동사가 따로 있는 보기가 없으니 분사가 되는건 불가능
IFe2017/05/04 15:07
굳이 저런식의 문제를 수능 영어 지문으로 쓸거면
ETS랑 협상 잘 해서 그냥 토익 지문으로 대체하는게 나을듯
토익 지문이면 충분히 전문적이기도 하고
듣기, 문법, 독해 문제 죄다 있으니 충분할거 같은데
수능에 비해 좀 쉽다는게 문제긴 한데
팟5 비중 줄이고 팟7 지문에서 빈칸 채우기 넣던가 해서 난이도 올리면 되는거고
석사과정 밝고 아니고 밟고
ㄹㅇ 극혐스
전문가 앞에서 좆문가가 나서는건가
좆문가라는 말자체는 싫어하지만 딱히 대체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뭐 어차피 저런식으로 해봤자 나오는 결과는 외국인 앞에서 어버버
hi 긴 - 침묵
이런 맼ㅓ니즘임
그리고 저렇게 길어진 지문 읽는 동안 맥크리는 이미 blam blam blam
구데기같은방송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미국가서 갱스터 힙합이라고 랩해봐라 ㅋㅋㅋㅋㅋ
이게바로 헬조선식 영어
진짜 우리나라 수능 영어랑 공무원 영어는 개나 줘버려야됨
공무원 영어 기출 지문을 한글로 직독직해한 해석본을 읽어도 이해가 안됨
한글로 되있는걸 읽는데도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음
그 좋아하는 토익토플 마이너 카피해서 수능영어로 만들면 안 되나...
타일러가 영문학 박사는 아니니 국내 국문학 박사에게 한글 보여주믄서 라는 비유는 좀 아닌듭 .
전공에 따라 다르기는 하니간. 주변에 영국 석사나 미국 콜롬비아대학 ( 오바마 출신대) 나온 사람들에게 들은 말도 어느 정도의 영어만 해서 전공을 한거지 영어를 주구장창 잘한건 아니라고함.
논문 쓸떼 빡샌거 빼고는 ...
문제는 공부좀 했다는 원어민도 모르는데 우리가 저걸 알아서 뭐하냐 싶은 수준의 답도 아닌 ... 현실과 안맞는 우겨 넣기 수능 문제가 사태가 심각 하기는 하다는 문제
모국어가 영어인 고등교육받은 사람하고
고등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운 사람하고는 천지차이 아닌가;;;
이미 개선과 변화를 따지기에는 너무 멀리와버린듯
영어뿐만 아니라 국어도 어렵게 내려고 하면 한글인데도 해석이 안됨
그리고 저런문제는 틀리라고 내는 문제임.
수능영어 클라스? ㅋㅋ
수능 국어도 지문에 출제된 내용을 집필한 작가가 풀어서 틀리는 수준임 ㅋㅋㅋㅋㅋㅋ
출제위에서 꼴리는대로 해석해서 꼴리는대로 답을 메김 ㅋㅋㅋㅋㅋ
미술계에서 난 이런걸 그린적 없다. 라고 작가가 해명했지만 이건 니 작품 맞음으로 우기는것도 생각남 ㅋㅋㅋㅋ
자 그러니 저런걸 줄이고
수학과학을 빡시게 시키죠~
너무 내용이 빠져서...
영어라는 "언어"를 배우는건지
영어로 된 "문제"를 배우는건지...
저 수능 만점자는 그저 교육에 충실히 따랐을뿐...그것도 아주 열심히
이 글 원작자가 타일러보다 한글 더 모르는듯? '석사과정을 밝고 있고 > 밟고 있고 라고 해야지
걍 영어로 수학문제를 내지...
우리는 영어를 배우는게 아닌 영어로된 문제풀이법을 배우는거니까요
아님..저건 이미 영어가 아니라 영어로된 문제풀이법이라고도 못봄...
그냥
ㄹ혜어도 한글이긴 하지;;
출제자가 영알못이라... 수능영어는 원어민이 내야 할듯
말이 안되는 수능문제가 제일 문제인거같은데
우린 영어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음...
뭘 하고 있는걸까...
무슨 영어가 수학도 아니고 공식에 집어넣어서 풀라고만해
poet를 굳이 시인상으로 해석한다면
seek는 자동사가 아니고 주어가 사람이 아니니 수동태로 써야하는거 아님?
뒤에 sought를 과거분사로 보고 poet를 후치수식한다고 보기엔
동사가 따로 있는 보기가 없으니 분사가 되는건 불가능
굳이 저런식의 문제를 수능 영어 지문으로 쓸거면
ETS랑 협상 잘 해서 그냥 토익 지문으로 대체하는게 나을듯
토익 지문이면 충분히 전문적이기도 하고
듣기, 문법, 독해 문제 죄다 있으니 충분할거 같은데
수능에 비해 좀 쉽다는게 문제긴 한데
팟5 비중 줄이고 팟7 지문에서 빈칸 채우기 넣던가 해서 난이도 올리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