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각가서 1인 샾 차리는 이유가 뭘까요??
일부러 단골 고객들이 서울부터 찾아간다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경우는 음식점도 비슷하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2071711
강남에서 잘나가던 헤어 디자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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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가 싸서? 출퇴근하기좋아서?
일단 강남은 임대료가 비싸잔아요
독립하는 경우는 다 비슷하죠
쎄빠지게 일하는데 정작 돈은 사장이 버네...?
나가서 내가 차리자
강남샵에서 잘나가봐야 프리랜서 신분이라 큰돈 못범류..
그러다 돈 떨어지면 다시 와요... 그러나 저러나 이글도 글삭튀 하실 건가요?
뭐 월급쟁이와 자영업의 차이..
저도 강남에서 월매출 3~4억씩 땡겨주던 시절이..
경기 외곽이라면 이천 안성 정도 된단 얘긴데
머리 자르러 서울에서 안성까지? 그런 사람이 있나??? ㄷㄷㄷ
양주, 남양주, 김포 많죠 ㄷㄷㄷ
한시간이면 가잖아요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가 있다면 부산 광주라면 몰라도
이천 안성은 껌이죠 ㄷㄷㄷ
강남에서 차리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는데 모아둔 돈 없으면 처음부터 강남에서 못하니
외각으로 빠져서 돈벌면서 올라와야죠... 강남에서 차리면 매달 직원 3~4명 월급이
월세로 자동으로 나감..
미용실 사이에 경업금지 분쟁이 많아욥..
양수리 쪽에도 그런 샾이 하나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