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네요
극장에서 보는게 아니면
사람 목소리 말소리가 제대로 안들림
지금 EBS에서 하는 연가시도
음악만 나왔다 하면 말소리가 하나도 안들림
https://cohabe.com/sisa/2071665
진짜 우리나라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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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특히 같은 티비에거 들어도 국내영화는 목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스피커는 따로 빼야죠.. 따로 뺏는데 그러면 세팅이 잘못된 거고요.
한국 영화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영화는 자막으로 봐서 못느끼는 겁니다.
외국어는 안들려도 어차피 자막으로 보니..
모두가 5.1 채널로 듣는건 아니죠.
제가 막귀는 아닙니다만...
외국영화는 잘 들립니다.
그래서 국산영화는 항상 티비로 블투헤드폰 끼고 보네유 ㄷㄷㄷ
극장은 미국이라 갈일이 없어서 ㄷㄷㄷ
맞습니다.
소리를 키우면 배경음이 커져서 시끄럽고.. 소리를 줄이면 목소리가 안들림..
거기다 이선균이 주인공이면….
오늘의 요리는 봉골레 파스터
연극이라면 잘못들었습니다?하면 다시 말해주기라도하지,
영화는 대사 다시 들을수도없고 그 못들은 대사때문에 내용파악 안되면 개짜증
티비 소리모드. 바꾸시면 더 잘들려요. 뉴스로 ㅋㅋ
목소리 클리어 모드로 바꾸면
다른건 다 죽이고 목소리만 이상한 톤으로 살림류 ㅋㅋㅋ
해운대 생각나요
박중훈 더빙한건가?
졸 어색한ㅋ
자막이 없으니 소리가 더더욱 중요하죠.
밤에 혼자 넷플이나 왓챠로 영화 보면....말소리 들으려 소리를 키우고....음악이나 효과음 나올때면 소리를 줄여야 하더란....문을 닫고도...그래야...함...(해드폰으로 쓰면 되지 않냐..하지만..뭐..암튼..) 그만큼 왠만한 영화들 배우들 목소리보다 음악이나 효과음을 더 크게 만들더란...우리나라 영화만 그런게 아니더란....
한국영화는 후시녹음 잘 않하잖아요 더빙.....비용때문에..
배경음악나오면 어쩔수 없는듯...
헐리우는 거의다 하는데.....
저음이 너무 쎄죠 ..ㄷㄷ
애 재우고 영화 보면 짜증남..
저도 이상하게 대사가 잘 안들린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