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는 실제 도시 촬영분이 많으나
그럼에도 CG가 자주 쓰인 부분이 있는데 바로 도시 건물 부분.
감독은 마치 고담 전체가 아서를 짓누르는 듯한 느낌,
그리고 답답한 느낌을 더욱 더하기 위해서
하늘이 나오는 부분을 최대한 가렸다고 얘기함
전
후
전
후
전
후
어쩐지 배경이 전체적으로 ㅈㄴ 답답하드라
어우 숨이 턱턱막히네
당신들은 무례해요
와 진짜 섬세하다
마치 고담시가 깡패처럼 아서를 둘러싸고 내려보는 느낌
어우 숨이 턱턱막히네
당신들은 무례해요
어쩐지 배경이 전체적으로 ㅈㄴ 답답하드라
게다가 과밀화된 도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계층 간의 갈등을 좀 더 와닿게 만들어줌
아서가 웨인 만나러 가려고 갔던 극장 주변은 시위대를 제외하면 상당히 쾌적했음
영화찍으려고 재건축해줬네
와 진짜 섬세하다
마치 고담시가 깡패처럼 아서를 둘러싸고 내려보는 느낌
진짜 답답한 감이 있었긴했지 ㅋㅋ
저렇게 연출하는거 보면 영화가 예술은 예술이야
서울?
서울사람은 답답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