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구치 중장은 말레이 전역에서 일본 제18사단을 지휘했다. 1943년 3월, 버마의 제15군의 사령관으로 취임해서 임팔 공세를 일으켰다. 하지만 산악지대에서 싸우는데다 극악의 도로 사정까지 겹쳐서 보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바람에 일선의 병력들이 굶는 사태에 직면했다. 본래 후방의 사령부에서 전투를 지휘했지만 버마방면군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자 일선으로 이동했다. 1944년 6월, 후퇴를 시작했으나 곧 대패로 이어져 전쟁 중 일본 육군이 겪은 최악의 패전으로 기록된다.
코에이-제독의 결단2
전범 재판도 회피한 장교!
바카사탕 2021/07/18 10:03
전범 재판도 회피한 장교!
川島瑞樹 2021/07/18 10:05
인간으로선 평가대상이지만
군인으로선 그냥 고문관 그자체....
샤아 다이쿤 2021/07/18 10:11
저분이 일본군이셨다고?
한국 독립군 비밀요원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