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모르는 할아버지가 미국으로 패키지 여행을 가게 되었다.
한참 미국 여행을 즐기던 중, 할아버지와 젊은 남자 1명이 가이드를 놓쳐
미아가 되고 말았다.
가이드에게 연락을 취할까 하다가, 마침 너무나도 배가 고팠던 두 사람은
근처의 식당에 들어갔다.
자리에 앉은 두 사람에게 웨이터가 와서 무엇을 시킬 것인지 물어봤는데,
두 사람 모두 영어를 하지 못해 매우 당황을 하였다.
손짓 발짓으로 무언가 주문을 해보려다가 결국 실패를 하자, 젊은 남자가
갑자기 자신의 바지를 내린 뒤, 웨이터에게 자신의 그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웨이터는 알았다는 제스쳐를 취한 뒤 주방장에게 무언가를 요청했고,
잠시 뒤 젊은 남자에게 커다란 소시지와 호두가 가득 담긴 접시를
가져다 주었다.
이 광경을 본 할아버지는, 웨이터를 부른 뒤 자신의 바지를 내려서 그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웨이터는 알았다는 제스쳐를 취한 뒤 주방장에게 무언가를
요청했고, 잠시 뒤 할아버지에게 접시를 가져다 주었는데...
그 접시에는 자그마한 비엔나 소시지와 땅콩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젊은 남자는 왜 ㅂㄱ해있던거야
어머,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가끔은 기분 전환으로 재미있는 유우머도 보고, 기본좋게 지내자구요!
아이고.횐님.오랜만에.웃고.갑니당
핫핫핫하! 하는 짤도 올려 마지막에
젊을때는 시도때도 없이 서곤 합디다
핫핫핫하! 하는 짤도 올려 마지막에
그건 싫어...
젊은 남자는 왜 ㅂㄱ해있던거야
젊을때는 시도때도 없이 서곤 합디다
아이고.횐님.오랜만에.웃고.갑니당
어머,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가끔은 기분 전환으로 재미있는 유우머도 보고, 기본좋게 지내자구요!
빨리 항상 핼복하세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