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젠에서 하사웨이가 다 마신 음료잔을 리필한 장면으로 시작해
새 음료를 리필하는데
기기 안달루시안이 말하는데 집중하느라 음료수 못마심
하운젠에서의 사고 후 공항에서 음료수 마시려는데
조사국 직원이 나타나면서 또 음료수 못마심
조사국 직원 간 뒤 목말라서 빨대도 빼고 마시려는데
또 기기 안달루시안 신경쓰여서 못마심
도심으로 내려와 조직원들과 밀담하며
패스트푸드에서 시킨 콜라 먹으려는데
헌터들 난입해서 도망치느라 또 못마심
호텔에서 혼자 저녁먹는데
기기랑 케네스가 나타나서 말거느라 식후 차 못마심
호텔 습격사건 후 타준 핫초코를
기기가 먹던걸 넘겨주자 또 신경쓰여서 못마심
일본에서 하사웨이 분석하는데
하사웨이가 1편에서 단 한번도 입에 음료를 가져다 대는 장면이 안나왔다고 함
그것도 아얘 음료에 신경 안쓰는 컷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사웨이는 계속 무언가를 마시려고 하는데
외부적 요인으로 계속 방해를 받음
결국 뜻대로 안 풀린다는 걸 암시하는건가
상황의.돌발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클리세임
걍 감독이랑 연출이 암 생까없이 남발하는거
못 타 죽겄다
공식 설정상 하사웨이 노아는 작중 시간대에 이미 "망가졌다" 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인도 고심끝에 이런 식으로 제정신이 아닌걸로 만들었다고 함
요로결석 걸리겠수
결국 뜻대로 안 풀린다는 걸 암시하는건가
못 타 죽겄다
요로결석 걸리겠수
뭔가 있는건가
상황의.돌발성을 나타내는 대표적 클리세임
걍 감독이랑 연출이 암 생까없이 남발하는거
저러면 진짜 열받긴 하겠군. 계속 저러면 그냥 들으면서 마셔도 될텐데 성격이 예민한가 봄
적진에 들어와있는 상태라서 긴장한거겠지.
공식 설정상 하사웨이 노아는 작중 시간대에 이미 "망가졌다" 는 느낌을 주기 위해
사인도 고심끝에 이런 식으로 제정신이 아닌걸로 만들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