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미김에 밥 두그릇 뚝딱
콩조림에도 밥 두그릇 뚝딱
밥에 물말아 김치랑도 뚝딱
심지어 양조간장만 있어도 슥슥 비벼서 두그릇 뚝딱
이러니 와이프가 대충 차려줘도 반찬투정이 너무 없을 정도입니다.
예전에 고딩때는 엄마가 1년 내도록 점심 저녁 도시락이 그냥 김치뽁음밥이었음.
1년 내도록 계속 쭈욱~~~
반찬투정 그런거 없음.
https://cohabe.com/sisa/206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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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이지요 ㅋㅋㅋ 국밥집 가면 양파 가지고 국나오기전에 한공기 쨉니다 ㅋ
쌈장 필수
쌩으로 먹는기 더 맛나요 ㅋ
밥 찬물 (김치 or 고추 or 김) 만 있으면 ㄷㄷㄷ
저는 간장은 참기름이 있어야 해서 좀 힘들어요 ㅋㅋ
윗쩍 분들의 엄마랑 마눌님들은 복이 터지셨네요. 본인들도 얼마나 사는게 편할런지 ㄷㄷㄷ 부럽네요.
네 와이프도 인정해요
저도 그래요 ^^
맨날 밥+김치 아님 라면+김치 하고 먹는 사람 입니다!ㄷㄷㄷ
성인병와요ㄷㄷㄷ
저랑 비슷하시네요
먹고 탈 나는거만 아니면 있는대로 먹고 배만 안고프면 땡~ㅋㅋㅋ
저도 먹는 낙을 잘 모릅니다.
제일 신기한게 오늘은 뭐가 땡긴다고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