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현대미술팀 "눈(me)" 가
도쿄 올림픽을 기념해 도쿄도에서 전시한 이 미술품은
멤버 중 한명이 중학교때 꾸었던 꿈에서 유래되었다.
작품의 이름은 "마사유메" 로 그 뜻은
"현실로 이루어진 꿈, 맞는 꿈" 정도의 의미인데
그 작품의 비주얼이 매우 충격적이다.
20m 높이 이상의 거대한 사람의 얼굴로
이 얼굴의 모델은 실존인물이라고 한다.
지원자는 전세계에서 모집했는데 1천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작품의 의미는
"코로나 시대 갈등과 다툼이 있지만 "타인"을 바라보는 것으로
인류가 서로 공존하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이토준지 만화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만드니까 이지메를 형상화한 것 같다.....
안폭 2021/07/16 13:30
무서워
휴먼닥터 2021/07/16 13:30
모루겠소요 등판해주세요
인생 내리막 2021/07/16 13:30
이토준지 만화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 만드니까 이지메를 형상화한 것 같다.....
루리웹 전용 2021/07/16 13:31
이토준지 저 풍선도 인상적이었는데
인간을 고립으로 몰아넣는...
JimmyEatWorld 2021/07/16 13:31
무서워..예술은 어렵다오
잔느느님 2021/07/16 13:31
의도는 좋은데 좀 호러틱하다...
하얀기사 2021/07/16 13:31
말을 걸면 집에 못갈 것 같은 얼굴을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