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 1 로 숫적 우위를 점했던 일본군 조종사들
3:1로 쫓기는 던건의 상황을 본 쟈니가 괜찮냐고 물어봄
던건 : 혼자서도 다 처리 가능한데 ㅎㅎ 같이 놀까?
순식간에 두대를 요리하는 쟈니 디어.
퍼엉--
전.멸.
2. 야간 5km밖에서 육안으로 선제포착한 재능충 뉴비
1의 적을 다 잡고 동료와 헤어져 적을 사냥하기로하고 따로 가는데
먼저 포착당함.
제로센을 보지도 못했으니 이제 죽는일만 남았는데
야간에 그것도 무려 5km 밖에서
적을 발견한 제로센 조종사
그런데.....
긴장탄건지 얼탄건지 5km밖에서부터 총질을함
투투투투투투투투
뻐----엉
사.망.
3. 구름을 이용할 줄 알았던 영리한 조종사
아직도 사냥해야할 일본군은 많이 있었고
영리한 적을 발견함
날도 어두운데 구름속으로 숨어버리면 놓치기 쉬운 상황
하지만 던건 할아버지는 고인물이었던 것
급하강하며 기체를 회전시켜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지는 전법을 구사하는
뛰어난 일본 조종사
그러나 이쪽은 더 뛰어났다 ㅋ
던건 : 회전 급강하는 어렵지 않아요.
쉬워요.
그리고 멈추는 것도 쉬워요 ㅋ
아 대충 이정도 쏘면 맞겠네
퍼---엉
그들은 뛰어났다.
다만 미군 할아버지가 더 뛰어났다. ㅇㅇ
원샷 라이터
너무 빠요엔인데 이건 ㅋㅋㅋㅋ
3번 경우엔 충분히 일본쪽도 숙련병으로 보이는데, 고인물 할배는 헬켓으로 제로센에 선회전 걸어서 찍어버렸어 ㅋㅋㅋㅋ
사카이 사부로가 저분에게 처맞고 뒈졌어야
쳐맞고 실명해서 내려왔지.
헬켓 나올쯤이면 이미 일본군 파일럿들은 모두 소모당해 반반무 상황이었음. 그 반반무 상황을 작살낸게 헬켓과 콜세어. 20대1 을 훌쩍넘는 교환비를 보여줬음. 나중가서는 사실상 학살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