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태조 이방원을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많이 다르고 의외로 마음이 약한 사람임
이걸 알기위해서는 사형을 때리던 당시의 모습을 봐야함
얘들아 [외가 쪽 세력 / 고려 왕씨 일족 / 이복왕자 / 왕자의난 세력] 가 개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신하들-
그 새1끼를 죽이십시오오오오!!!
어허, 사람이 되어서 어찌 그러나
그 새1끼를 죽이십시오오오오!!!
어허, 인간된 도리로서 그건 역시 안돼
그 새1끼를 죽이십시오오오오!!!
이보게들, 정치를 하는데 자비를 좀 베풀어야 하지 않겠나
그 새1끼를 죽이십시오오오오!!!
너희들의 의견은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다
-신하 중 하나 -
앗, 그럼 관둘까요?
(못들은척)
그 새1끼를 죽이십시오오오오!!!
하... 정말 너무 너무 싫은데 어쩔 수 없지. 사형!
이렇게 태종은 신하들에게 등 떠밀려서 애들을 죽였던 거임
흑흑 전하의 하해와 같은 자비심을 어찌할꼬
사실 진짜 킬 수 자체는 적다
문제는 죽은 얘들이 하나같이 네임드여서..
는 정치백단 왕의 정치적 선심발언이었고
이거 생각나네
신하: 그럼 용서해주시죠.
킬방원: 뭐? 너도 한 통속. 너도 하옥.
크킹 해보면 정확히 주장자만 구실 잡아서 족친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는 정치백단 왕의 정치적 선심발언이었고
아니 중간에 중요한 파트 하나 안보신거 같은데요
사실 진짜 킬 수 자체는 적다
문제는 죽은 얘들이 하나같이 네임드여서..
반박시 선죽교로 보내주겠다
신하: 그럼 용서해주시죠.
킬방원: 뭐? 너도 한 통속. 너도 하옥.
쪼 같은 면이 있었네
이거 생각나네
??: 밤마다 부엉이가 울어ㅠㅠ
??: 아!!! 말에서 떨어진거 적지 말라고!!!
아~ 나는 죽이기 싫은데 신하들은 다 죽이라네~ 내가 왕이지만 신하들 말을 잘 들어줘야하지 않겠어.
크킹 해보면 정확히 주장자만 구실 잡아서 족친것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살리되 자진할거면 말리지 마라. 이 말을 들은 수령은,야 자진해라 아니면 내가 도와줄까??로 행동이 나옴.
죽이십시오 외치지 않은 저 새끼 사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