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90대)
'새로운 것이나 편리한 것은 자꾸 쓰는 게 장수의 비결이다. 여름에는 전기료로 수명을 사는 것'
이라고 하시며 얼른 에어컨을 트시는 타입의 어르신인데
올해는 '나이를 먹으니 내 체감을 믿을 수 없다. 일기예보와 실내온도계가 28를 가리키면 덥지않아도 에어컨을 튼다'
로 진화하셔서 그 유연성이 너무 좋다
할머니(90대)
'새로운 것이나 편리한 것은 자꾸 쓰는 게 장수의 비결이다. 여름에는 전기료로 수명을 사는 것'
이라고 하시며 얼른 에어컨을 트시는 타입의 어르신인데
올해는 '나이를 먹으니 내 체감을 믿을 수 없다. 일기예보와 실내온도계가 28를 가리키면 덥지않아도 에어컨을 튼다'
로 진화하셔서 그 유연성이 너무 좋다
그 나이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
나이 드셨는데 마인드가 나보다 유연하신듯.
캐리어박사가 인류의 평균수명을 겁나 올리셨슴
실제로 의사들이 말하길 나이가 들면 감각 기관이 둔화되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그런것들도 가고싶다는 느낌이 안들어도 그냥 시간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가라고 하더라고
이게 맞다
그 나이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
캐리어박사가 인류의 평균수명을 겁나 올리셨슴
나이 드셨는데 마인드가 나보다 유연하신듯.
이게 맞다
실제로 의사들이 말하길 나이가 들면 감각 기관이 둔화되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그런것들도 가고싶다는 느낌이 안들어도 그냥 시간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가라고 하더라고
하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는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뇌에 너무 선명하게 각인돼있어서 아직도 에어컨 잘 안 트시지
삶의 지혜네 병원비보단 에어컨비용이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