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ㅇ동 매니아라고 썼지만 그 ㅇ동매니아가 나 임 ;;;
낚시성 제목인거 같아 보배형들께 사죄의 인사올리고 바로 순위 시작합니다.
10위 '허 준'
99년 첫 방송을 타서 전국을 한약 열풍으로 몰고온 전설의 사극 드라마
젊은층에게 사극은 재미없다.라는 고정관렴을 깨뜨려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억을 함
당시 드라마 허준의 열풍으로 소설 동의보감이 몇 달 동안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한약 신드롬으로
한의약과의 인기와 한약관련 업체들이 엄청난 호황을 맞이할정로 실로 대단했었음
지석진,조영구와 함께 sbs 공채 mc1기로 데뷰해서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가 허준에서 예진아씨역으로
청순하고 단아하고 지조 있는 이미지로 대한민국 국민 며느리로 등극하면서, 여자 연예인 원 탑을 순식간에
차지하게 된다.
드라마 허준에서의 예진아씨는 모든 남성들의 꿈이었다,
그런데 ......
충격적인 예진아씨의 마약 투약 ㄷㄷㄷ
난 처음에 도저희 믿기지가 않아서 드라마 허준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민간요법으로 뽕 잎을 따서 먹다가
걸린줄 알았는데 ;; 유부남과 필로폰 투약하고 성관계 ㄷㄷㄷ
하지만 마약 투약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예진아씨의 발언 ' 최음제인줄 알았다'
이 한 마디 발언으로 부동의 원 탑 예진 아씨는 17년이 지났지만 최음제에 발목을 잡혀 재기를 할 수 없었다.
당시 사회적 정서로, 유부남+톱스타+불륜+최음제의 콜라보레이션은 몇 달간 대한민국 연예계와 사회전반을 뒤흔들었다.
그토록 청순하고 아름다웠던 예진아씨가 저런 옷을 입을 줄을 상상이나 했었나?
국민 며느리 예진아씨를 한 방에 훅가게 만든 그녀석이 궁금해져서
오랜시간에 걸쳐서 필로폰에 관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예진아씨가 최음제라고 말했던 그 약 필로폰이다. 뭐 많은 사람들이 히로뽕이라고 하는 그 녀석이다.
'노동을 사랑한다는' 그리스어 philoponus에서 따온 말로 1940년대 태평양 전쟁 당시 공장작업시 졸음을 쫓는 약으로
팔렸지만, 암페타민의 유도제로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대표적인 마약이지
이 필로폰이라는 마약은 투약 후 환각증상이 나타날때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에 따라 그거에 그냥 꼿히게 된다고 보면 됨
투약 후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에 꼿혀서 미친듯이 운전대만 잡고 엑셀을 밟아야만 하지.... 마치 F1 드라이버처럼
미친듯한 스피드를 기름 떨어질때까지 느끼는 거지 뉴스에 간혹 나오잖아? 히로뽕 투약 후 운전하다 연쇄 추돌해서
잡히는 사람들, 시속 50킬로로 운전을 하는데 투약 후 시속 250킬로 몸이 느끼는거지 필로폰 투약의 흔한 환각증상이야
산속에서 투약하면 약 기운이 떨어지는 대략 10시간 동안 미친듯이 산속을 돌아다니지
마약 담당 형사 입장에서는 가장 짜증나는 마약 사범 검거중의 하나야 ㅋㅋ 이색기 하나 잡을려고 온 산을 다 뒤져야해
필로폰 투약 후 대표적으로 꼿히는 게 바로 떡이야 필로폰=떡 이라고 말 할수 있지
투약 후 24시간 동안 성관계를 할 수 있는게 해주는게 필로폰의 위력이야 정말 엄청나
한 번 맛을 보면 100명중 99명은 죽을 때까지 절대 잊지 못해서 반드시 투약을 하게 되지 그만큼 미치도록 강렬해
특히 여자들은 필로폰 투약 후 떡치면 절대 그 맛을 잊지 못해 거의 치명적이야 투약혐의로 교도소 들어가도
나가면 필로폰 투약 후 떡칠생각밖에 없어, 쉽게 평상시 오O가즘의 수십배의 쾌감이 몇 시간이고 계속 되는거야
남자도 마찬가지야 사정할때의 그 몇 초 짧은 쾌감이 떡치는 내내 수십배로 증폭되서 O스하는 내내 10시간이 넘게
휘감아 친다고 보면 되, 생각만해도 상상이 안 가지? 어쩌면 예진아씨는 진짜 최음제인줄 알았을지도 몰라
아참 근데 지금 드라마 10위 허준 설명하면서 내가 지금 먼소리를 씨부리는거지?
1위까지 적을려면 아직도 갈 길이 먼데 ;; 그만큼 필로폰이란 색기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지 ㅋㅋ
필로폰 최초 투약을 하면 보통 무료로? 투약을 해 마트에서 시식 먼저하고 물건 사는 것 처럼
그 다음 1회 투약에 20만원 선에 물건을 팔아줘 뭐? 골프치는 것보다 싸네? 별로 안 비싸네? 근데
투약을 하면 할수록 몸은 내성이 생겨서 투여 양을 계속 늘려야해 그러다 보면 1회 투약에 100만원이 모자랄 지경에
이르게 되지 결국 대부분 경제적인 압박으로 직접 필로폰을 파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지 새로운 투약자를 찾아서
그래서 필로폰이 무서운거야, 투약하는 동안 일주일 내내 음식을 안 먹을때가 허다해 몸에서 음식을 거부해
몸은 영양소가 없어서 급격히 파괴되어만가지, 필로폰 중독자의 말로는 뻔해 몸은 거짓말을 못하거든
필로폰 중독자 백이면 백 다 말랐지?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어,나중에는 스지도 않아서 떡도 못쳐 떡칠려고
필로폰 맞았는데 말이야...
여자에게 왜 필로폰이 치명적이냐면 여자에게 약빨이 더 잘 먹혀서 류승범 나오는 영화'사생결단'에서 추자현이 필로폰
맞구 떡치는 장면 리얼하게 나오잖아? 실제 복용자들이 비슷하다고 칭찬도 했어
궁금한 보배형들은 사생결단 안 봤으면 봐봐 짧지만 정말 리얼해 또 거기에 주사로 넣는 장면도 있는데 실제로도 해~
'신을 영접하게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실제 투여했던 여자들이 했던 대표적인 말들이야
결국 약빨 안 받는 필로폰 골수 중독자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데가 헤로인인데 그냥 인생 시마이라고 생각하면되
헤로인 위로 갈려면 죽음 밖에 갈 때가 없거든, 보통 영화에서 보면 숟가락에 약 놓고 불에 달궈 녹인 다음 주사기로
빨아서 정맥에 놓잖아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 엄마가 지 다리에 주사 꼿는 장면 기억나? 소미 엄마도 결국 갈 때까지
간 중독자였던거지 결국 마안식이 한테 잡혀서 인체신비전에 보내지고 결국 알바생은 알바비 날리게 되잖아? ?ㅋㅋ
'오 사장님, 58년 개띠 오명규 사장님 이 시발로마,내가 한마디 할게,판검사 똥구녕 핥아봐야 스무바퀴야, 알아들어?
이 십새갸 살고 싶으면 졸라게 달리기나해 이 58년 개띠 똥개새갸 이 개새갸'
보배형들 내가 너무 몰입했나봐, 이쯤에서 10위 허준은 여기서 마칠께 내가 어디까지 개아리 틀지 무서워서 글을
못쓰겠다;;
다음에 시간나면 마약 특집으로 지금까지 공부했던 거 한 번 올려보도록 할께요
9위 '마지막 승부'
응답하라1994에서도 비중있게 다뤄서 잘 알겠지만, 이 드라마 기억하는 사람은 인단 아재확인사살하고 시작 ㅜㅜ
지금 같으면 시청률 1%도 안 나올 농구 드라마지만,9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스포츠는 농구였기에 가능한 설정이었음
만화 슬램덩크+조던(시카고 불스)+연대,고대 농구팀 등이 정말 절묘하게 딱 맞아 떨어지면서 농구 드라마까지
탄생하게됐지,개인적으로 조던 행님과 불스의 힘이 더 컸다고 봄, 결국 조던 행님 은퇴 후 농구의 인기는 추락하게되지만
지금 같으면 시청자 우롱한다고 담당 pd 목아지 흔들었을법한 장면이지만, 당시에는 티비 보면서 이게 멋있다고 ㅜㅜ
조던 행님도 따라 할 수 없을 손지창 형님의 180도 턴 어라운드 슛 ㄷㄷㄷ
그리고 허준호 행님의 ㅎㄷㄷ한 오바~~`ㅋㅋ
결국 이 드라마 최대 수혜자는 심은하와 김민교가 부른 마지막 승부 주제가였지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슬램덩크 채소연 캐릭터를 그냥 복사한거 같은데?
마지막 승부의 주인공들 심은하는 이 드라마 하나로 그냥 탑이 되버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여름 특선으로 M이라는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르에 출연을 하게 되지
그리고 말도 안 되게 최고 시청률 52% 라는 역대 드라마 20위를 찍게 되지
지금 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법한 연출이지만, 대한민국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웠던 1994 여름이었기에 납량특선 드라마가
먹히게 되었지,근데 심은하는 딱 여기까지 리즈 시절아니었나?
8위 '사랑을 그대 품안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연예계 사상 가장 화려한 데뷰가 차인표 형님 아닐까 생각을 함
94년 초여름으로 기억하는데 이 드라마 때문에 정말 전국에 차인표 신드롬이 장난이 아니었지
드라마는 그냥 뻔한 내용이지만, 오늘날의 차인표 형님을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봄
캬~~~~ 수십년만에 들어보는 강풍호~ 지금으로 비유하자면 작년에 끝난던 태양의 후예 송중기 신드롬의
딱 10배 정도?
캬~~~ 드라마에서 인표 행님 O스폰에 뻑이 가서 전국 남성들이 O스폰 배우겠다고 학원도 다니고 장난이 아니었지
94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영향으로 헬스 클럽과 오토바이가 대박을 터뜨리게 됨
진짜 핵간지였음 ㅋㅋ
결국 이 드라마를 계기로 두 분은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인표 행님 많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물론 지금은 행복하시고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계셔서 좋지만
7위 '질투'
아마 92년도 드라마라고 생각이듬 그러고보니 당시 드라마는 mbc가 씹어먹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근데 지금은 왜 엠병쉰이 됐지?
92년 친구녀석들이랑 질투 드라마 같이 본다고 친구네 집에서 본 기억이 남
특히 유승범이 부른 주제가 질투는 대박을 쳤었지 당시 트랜드가 드라마 주제가가 최고 인기가요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었음
아재라면 모두 기억을 할 마지막회 전설의 엔딩 키스 씬
진부한 드라마 연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준 기억에 남는 연출이었지
이 드라마로 최수종과 최진실은 이미 톱스타였지만 그 인기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지
원래는 당시 박찬호 보다도 더 총망 받는 우리나라 야구 역사상 최고 기대주였던 조성민 형님의 야구 배경과
진실 누님을 만났던 계기들을 사진과 자료를 준비했지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그냥 사진 한 장으로 대신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진실누님 ㅜ
6위 '대장금'
6위는 뭐~~~ 가장 최근?의 드라마이기에 보배형들도 잘 알거라 생각이 듬
개인적으로 사극 드라마를 챙겨서 보게 된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 임
아는 직장 동료하고 지방 출방갔다가 다방 커피 시켜서 배달온 애랑 모텔에서 대장금 같이 본 기억이 생각남
그때는 그게 정말 자연스러웠는데 '야~야~~ 대장금 한다'~
5위 '야인시대'
5위는 꼭 아재들이 아니라도 다 기억이 났을 야인시대지
솔직히 지금 보라고 하면 유치해서 안 볼꺼 같지만 그때는 왜 이렇게 재밌었는지
당시 프리스톤테일 이란 온라인 게임에 빠져 있었는데 야인시대 할 시간 되면 서버에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진짜 남자들에게 인기 장난아니었지
캬!!! 구마적, 신마적 , 영태형님 포스보소 ~~
김두한이 구마적이랑 맞짱 깔때가 드라마상 최고 장면이라 생각됨 시청률도 그 때 최고였던거 같고
진짜 시청률 40%이상 대박 찍다가 갑자기 안재모에서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 김영철 행님으로 넘어가면서
망 크리 타게 됐지만.
야인시대의 감동을 pc 게임으로 ㅋㅋ 그정도로 인기 최고였지
야인시대 최고 히어로는 나미꼬양이었지만. 드라마 끝나고 그닥 ;;
하지만 ,드라마 야인시대는 먼 훗 날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칠 전설의 짤을 만들게 되고
바로 내가 고자라니라는 희대의 명짤을 남기게 된다.
요즘 친구들 야인시대는 몰라도 이 짤은 다 잘 알지 않나? ㅋㅋㅋ
4위 '쩐의 전쟁'
쩐의 전쟁 말고 박신양이 주연한 '파리의 연인'이 더 인기가 많았을지 모르지만
난 이게 잼있었음;; 아마 당시에는 안 봤다가 나중에 다운받아서 봤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을 정도로 잼있었음
시나리오도 만화가 원작이라서 그런지 정말 탄탄했었고, 박신양의 연기가 진짜 멋졌지
바닥까지 떨어져서 다시 일어서는 인간 감동 휴먼스토리의 진부한 부분을 멋지게 표현을 해줬지
이 드라마 보고 박진희에 뻑이 가서 처음으로 이상형을 박진희 같은 여자라고 단정을 짓기도 했지만
현실은 용주골 7만원 인생에 좌절도 많이 했지
3위 '여명의 눈동자'
항상 한국 드라마 순위와 시청률 조사하면 10위 권 안에 있는 오래된(91년 상영)드마라라서 고전작품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순위를 줬나? 짐작했는데 이 여명의 눈동자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인지는 최근에서야 알았다.
상영 당시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어쩔 수 없이 봤었는데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2년4개월의 제작기간과 필리핀,사이판,제주도등 많은 시간의 로케이션과 마루타 생체실험이
자행했던 731부대의 고증을 위해 당시 한국과 수교맺기전인 중국 하얼빈,상하이,난징,구이린등에서 철저하게 고증 촬영을
할 정도로 제작진의 열정과 헌신이 깃든 작품에 고개가 숙여지는 작품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격동기였던 일제시대-위안부-해방 후 혼란정국-제주4.3사건에 이르기까지 지금 드라마 여건이면
상상도 하지 못 할 사전 제작기간 1년5개월에 21,000명의 엑스트라,당시로서 천문학적인 72억원의 제작비 등
정말 대단한 드라마임을 실감하고, 무엇보다 더 정말 놀라운건 군부독재가 끝난 지 채 몇 년이 안 지났고 노태우 정권아래
정치적으로 금기시 됐었던 사실들을 드라마에 비중있게 그렸다는것에 감동스러울지경 .....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었는데 진짜 이 드라마 만든분들 목숨걸고 만들었을 듯
이 대작을 누가 만들었을까 보니까, 모래시계를 만든 지금은 고인이 되신 故김종학pd님이셨군요
여명의 눈동자 유명한 씬 중 하나인 최대치의 살아있는 뱀 먹는 장면
리얼한 촬영을 위해 몇 끼를 굶은 상태에서 살아 있는 뱀 먹는 법을 배워서 촬영
하지만 뱀 비린네로 몇 칠을 고생했다고 했다는 후문
그리고 26년도 넘어 지금도 드라마 사상 최고의 장면이라는 철조망 사이 키스 씬
2위 '모래시계'
지금 쓰고 있는 이 순위를 작성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모래시계 때문..
왜냐하면 이 모래시계를 최근에야 봤기 때문 그 당시에는 뭣 때문에 못 봤는지 모르겠지만(나이트 죽돌이 시절인듯;;)
요 며칠 시간 날 때 5일에 걸쳐서 순식간에 다 봤을 정도로 진짜 대작 드라마임을 이제야 알게 됨 ;
특히 광주민주화운동을 담은 초반부의 스케일에 입이 안 다물어졌을정도, 어떻게 95년 당시에 이런 민감한?것을
다뤘는지 故김종학pd의 연출세계에 존경을 표합니다.
당시에 드라마 할 시간에 사람과 차들이 없을 정도로 귀가시계라는 표현을 드라마를 보니깐 충분히 이해가 감
근데;; 드라마 후미쯤 가니깐 최민수흉의 겉멋들은 목소리가 걸슬리게 됨 ㅜ
이 드라마 최고의 수혜자는 당시 신인이었던 '이정재'형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오네;
정재형 초반 연기에 손발이 오르라드는거 참느라 죽는 줄 알았심
그래서 초반에 대사가 별로 없었구나
개인적으로 영화 엑스트라 알바 하면서 이정재형하고 말도 해봤는데 이래서 여자들이 질질싸는구나~~ 느낌
최고의 명대사 '나 떨고 있냐'
근데 아무리봐도 꼭 사형을 때려야만 했냐? 내가 검사면 그냥 무기징역 때렸을꺼 같은데
대망의 1위 '네 멋대로 해라'
대망의 1위는 보배아재들은 아마 모를 수도 있을 개인적으로 ㅇ동보다 더 재미있게 본 이 드라마입니다.
무려 이틀만에 숨도 안 쉬고 다 볼정로 진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준 작품이라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내가 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봤을까 검색좀 해보니까
당시 이 드라마와 동시간대에 하고 있던 드라마가 sbs 야인시대였네요;; 그래서 당시에 한 번도 못봤구나
이 드라마는 야인시대 때문에 시청률은 망 크리 탔지만, 드라마 종영후에 작가들이 뽑은 드라마 1위 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네.멋 광팬들은 양산하게 됩니다.
특히 양동근의 신들린듯한 연기와 이나영 리즈시절의 ㅎㄷㄷ한 외모와 극중 특유의 말투가 빠져들게 하게되죠
조만간에 다시 한 번 볼 예정입니다.
봐도 봐도 재미있어 ....
이상 드라마 순위 프로젝트 마침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보배를 빛낸 전설의 자동차 best 30 자료 수집하는 중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위에서 역시 닉값좀 하시는구나 했더니만..
이게 뭐야!
네멋대로해라 진짜 좋아해요~~경이씨~^^고복수~!!
저도 1위 동감합니다~공효진도 매력적으로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