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은 잘라내면 복원이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간은 잘라내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4달이면 80% 원상회복이 된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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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잘라내도 다시 자란다네요? ㄷㄷㄷ (有)
내장은 잘라내면 복원이 안되는건줄 알았는데
간은 잘라내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4달이면 80% 원상회복이 된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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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간은 회복이 안된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손상된간은 자른간이아닌 간경화나 섬유화를 말하는걸껍니다..세포자체가 변형이되는거니뭐..복원이 않되는거죠..그래서 간기증으로 경화나 섬유화된 간잘라내고 다시 간을 이식하는거죠
4달만에 80% 되는데 4년후에도 80% 인거 아니냔 ㄷㄷㄷ
이게 정답이죠.
공여 후엔 남은 기간동안 80%짜리 간으로 살아야됨ㄷㄷ
줄려면 2/3 정도 잘라줘야된다고.....
그래도 예전 정상적일때 만큼의 활동은 힘들겠죠
간이 손상은 경화되는걸 이야기 하는거죠;;;
목디스크 터지고 그 터진거 제거 후 꿔메놓으면
그 자리 디스크 새로 생겨요
진짜요? 첨듣는데?
설마요-_-;;
디스크 없어진만큼 주의하라고
주치의가 그러던데
진짜요 ㅎㅎㅎㅎㅎ
제가 2013년 10월 경 목디스크 터져서 수술 했습니다.
다음날 긴급수술 하고~
터진 디스크 제거 하고 터진 부분 꿰맸고요~
그리고 의사(병원장)에 디스크 경우 새로생기니 걱정말라~ㅎㅎ
디스크 환자로서 첨 듣지만 희망적이네요..
허리디스크 수술1번 시술1번 했습니다.
MRI 찍을때마다 줄어든 디스크가 보여요.
20여년전에 수술했고요
6년전에 시술했습니다.같은자리에요.
디스크 절대 새로 생기지 않습니다.
대체 물질도 없습니다.
다시 생기지 않죠~ 잘못 들으신듯 하네요
그래서 생체 간이식이 가능한거죠.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우측간 (전체 65%정도)을 절제해서 이식해주는겁니다.
절반 떼줘서 절반씩 갖고 사는줄 알았어요 ㄷㄷㄷ
주요 장기중에 간만 재생이 되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세포수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세포 자체가 커지는 거라고 하던데요. 오래전에 카더라로 들은거라 정확하진 않아요 ㅋㅋ
간이식 경험있습니다
부친께 해드렸고요
간이 자라고 안자라고의 문제가 아니라
20센치이상 개복한 복부의 절개부위하며
한번 개복한 몸은 절대 예전 컨디션 못찼습니다
저는 예전 컨디션의 70프로 밖에 안되는것같내요
몇년은 1년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지금은 세달에 한번 감기 한달정도 앓고요
지금은 복강경으로 절개부위도 저만큼 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