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반도의 음식점 입구

나는 문재인 후보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닮은게 많다.  나이도 작년보다 한 살 많고 , 아직도 기혼이며,  같은 남자,  같은 60대, 군필에 얼굴도 비슷하다 .( 아는 사람이 닮았다고 해서 알았음)   심지어 백발까지... 내가 아는것은 달님도 알고 달님이 모르는 것은 나도 모른다.
내가 대통령 후보 나오고 싶었는데  3억이 없어서(?)   혼자 문후보 지지하고 양보함. ㅠㅠ.  달 님  최소 1000표는 내꺼임.

ㅋㅋㅋㅋㅋ 엄청 재미져서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저런데는 손님들 들어갈때
일단 지갑 탁 열어 보여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다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인데요 제육볶음 하나 주세요
노동청에서 나왔습니다.......아까 방문 했다가 나오는 길이라구요 콩나물 국밥 하나 주세요
국세청에서 세금탈루 혐의.....검색해보다 배가 고파서 밥먹으러 왔어요 오징어 볶음 하나 주세요
이런식으로 해야함

ㅋㅋㅋ 이건 진짜
영업하기전 스팩 쌓아 보려고 이곳저곳 면접 넣어 본거나 마찬가지.
마치 전혀 나와 관계없는 구글에 면접신청서 넣고 떨어졌다고 이력서에 넣는격.ㅋㅋㅋ

요즘 거북목이 됀거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작성자님 덕분에 운동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