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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적화 당하는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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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ㅡㅡㅡ
보진카 작전이라고.....
근데 한국에 있는 무슬림들이 전세계에 있는 그 어느 무슬림보다 더 세속적이고, 진보적이며, 세상에 자신들을 잘 맞춰 나가는 사람들임
현지화가 가장 빠른 K-무슬림
우리 집에 일하러왔던 우즈벡형은 탕수육 귀신이길래 먹어도 괜찮냐고 했더니 모르고 먹으면 괜찮다고
'맛있어 맛있어 밀가루 튀김 맛있어'라고 했음
옛날 공장에서 알바할때 외국인 절반 정도가 무슬림이었는데
처음엔 돼지고기,술 안먹고 라마단 시즌엔 아침 점심 안먹고 저녁 해떨어지면 먹고 하는데
주야간 뺑뺑이 돌고 잔업 좀 하면
주말 퇴근할땐 삼겹살에 소주 원샷임 ㅋㅋㅋ
예전에 일하던 무역회사가 직접 생산도 하는 곳이었는데 나이지리아 직원들이 여럿 있었어요. 본인이 직접 수출입을 하는 바이어이면서 평소에는 월급 받고 일하는 직원이 처음에는 한두명 있었는데 나이지리아인 커뮤니티에 입소문이 나면서 나중에는 10명 정도까지 늘었었죠. 처음 왔던 직원들은 기독교라 별 문제가 없었는데 나중에 합류한 직원들은 무슬림... 알고보니 나이지리아 남쪽과 북쪽의 주 종교가 양분되어 있더라구요
뭐 종교로 싸우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문제는 술과 돼지고기를 안 먹는 율법 때문에 무슬림 직원들이 오래 버티지를 못하더라구요. 힘쓰는 일을 하려면 아무래도 고기를 먹어야하는데 함바식당에서는 소고기는 구경하기도 힘들고 거의 돼지고기 위주로 반찬을 주다보니 어떤 날은 진짜 맨밥에 김치만 가지고 밥을 먹고, 회식도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삼겹살)을 먹다보니 회식 가서도 밑반찬에 밥만 먹고... 뭐 한 두명은 '이건 양고기다 이건 소고기다'라며 자기 세뇌를 하며 돼지고기 먹는 친구들도 있기는 했습니다 ㅋㅋㅋ
대학다닐 때 무슬림 유학생 있었는데 삼겹살에 소주 겁나 잘 먹고 잘 마셨음
너 이래도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할머니에게 이거 알려지면 지는 뒤진다고ㅋㅋㅋㅋㅋ
IS가 한국을 은밀히 자주 들어옵니다 총알배송 과 폭탄세일 때문에요
유일하게 노인과 여자와 아이를 자살폭탄테러 시킨 두 집단이 쪽발이와 무슬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