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씨는 전 해수부 장관으로서, 해수부, 해양 산업, 조선 산업과 연관해서 부산 경제 활성화에 관한 개인적 견해를 토론회에서 밝혔다. 이를 국민의당은 세월호와 엮어서 짜맞추기식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정치 공작이 안철수 후보가 입이 닳도록 외친 '새정치'의 민낯인지 되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
오거돈이 개인적 견해를 말한건데 이걸 마치 민주당의 생각이라고 언론이 왜곡 보도 한거네요.
그나저나 익명의 제보자는 왜 신원을 안 밝힐까요?
SBS가 당당하면 제보자 신원을 밝히면 해결이 될텐데...
기자부터 데스크까지 책임질부분 책임져야죠
앞으로 SBS는 볼 생각도 없지만 보도국장까지 사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확인사살
아니 그러니깐 저건 오거돈의 개인적은 주장이라잖아요.
기사 좀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확인자살~
문재인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이라고 하더라도 문재인 후보와 생각이 같지는 않습니다.
날짜를 봐 날짜를...
ㅋㅋㅋㅋㅋㅋㅋ
오거돈의 개인적인 주장과 신원도 안 밝히는 익명의 제보자의 말만 듣고 뉴스 내보낸 SBS를 보니깐 문재인 후보가 왜 언론개혁을 외치는지 이해가 가네요.
저런게 있었다면 SBS만 악의적 가짜뉴스 제조자로 매도할건 아니네요...
저게 개인적 주장이라는 것도 역시 주장중 하나일 뿐... 선대위 상임위원장 직책을 가진 사람의
말이라면... 그에 합당한 무게를 부여한다고 가짜뉴스 운운할 정도는 아닌 듯;;
문재인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이라고 하더라도 문재인 후보와 생각이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지만... 저런걸 입수한 언론사 입장에서 캠프의 입장인것처럼
보도해도 최소한 가짜뉴스급은 아닌것 같습니다.
언론의 보도 행태가 "***의 말에 의하면..." 이런 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그 말의 출처가 선대위 간부, 현직 공무원이라면 오보이더라도 가짜뉴스로 욕먹을 수준은 아니죠.
가짜뉴스가 아니라면 왜 제보자는 당당하게 신원을 안 밝히고 뒤에 숨어서 하필 대선 직전에 이런 제보를 한 걸까요?
JTBC를 비롯해서 어떤 언론사도 제보자 신원을 밝히라고 요구한다고 바로 바로
오픈하는 경우는 못본것 같습니다. 특히... JTBC와 SBS는 지금까지 문재인에게 훨씬 덜
적대적인.. 비교적 중립적인 언론사이기도 했구요. 저 두 방송사 외에 문재인에게
편들어 주는건 고사하고 최소한 중립이라도 지켜준 방송사가 있었나요??
문제되면 아몰랑~개인주장일 뿐...
그럼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요?
어차피 뭐라고 해명해도 안 믿으실거 아닌가요?
무슨 제보자 신원을 밝힙니까? 이분 여론의 기본도 모르시네... 제보자 신원보호는 모든 여론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그거는 제보가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제보일 경우만 해당되는 말이지, 이런식으로 특정 후보 비방하려고 제보하는 건 신원 밝혀야죠.
그 공공의 이익이라는 잣대를 누가 결정하는데요? 님이??? 후보 비방이라고 생각되면 명예회손으로 방송사 고호하면 됩니다... 그러면 방송사가 알아서 대응하겠죠...
물고 늘어지는거보니...
힘들긴 힘든가보네...
ㅉㅉㅉ
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 때문에 역대 최악의 네거티브 대선이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밀리니까 네거티브라도 통해야 하는데...
요즘 국민성이 그게 통할리도 없고...
그 말한 공무원이 누군지 몰라도 저거 공개하면 앞으로 누구도 sbs에 보도 하겠습니까...
근데 오거돈이 2차관 신설 관련 발언한거랑 세월호는 뭔 상관 인가요?? 그게 연결이 되나요? 3년전 부터 해수부에서 탄핵을 예상하고 세월호를 늦게 인양했다고요??
웃기네ㅋㅋㅋㅋㅋ 이미 사과한다고 오늘 방송에서 사과한다고 사과문까지 올맀구만 뭘 이래 물고 늘어지샀노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월호 인양 지연과는 관련 없다는 거지요. 마치 지연해 주면 그에 대한 대가로 약속한듯 보도했는데 전혀 관련 없어요. 그리고 저 분 개인 의견이자 주장!
개인적으로 최악의 뉴스 방송국은 KBS, MBC, SBS 이 지상파3사 인 것 같습니다. TV조선 보다 더 질이 떨어져요.
죽은 학생들에게 고맙다라고 적은 이유가....
참고 기다려줘서 고맙다.....정도의 뜻이지
죽어줘서 고맙다 라고 받아들이시게요???
그런 상상이 가능하다니...사람 맞습니까??
해수부에 제2차관 신설하고 해경 통합하고 이건 저사람 개인주장이 아닐지라도 일종의 공약인거죠. 거기까진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거랑 세월호 인양 지연이랑 대체 무슨 관계죠? 저 동영상에는 세월호의 세자도 없는데 어떻게 저게 증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