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식사예요..
된장찌개와 삼겹살구이로 구성진 상차림입니다.
보글보글 끓여 감칠맛도는 된장찌개는
늘 그렇듯 참 맛나게 먹습니다.
지글지글 구워 소금 후추뿌린 삼겹살는
늘 그렇듯 그래서 참 맛납니다.
홈브런치가 이렇게 구수하게 기름지게
칼칼하게도 소박하게도 괜찮지않나요^^
https://cohabe.com/sisa/206145
아침에 고기..삼겹살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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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음식하나하나 정성이느껴지구 거기에 더잘어울리는 글솜씨가 정말 감사해요 ㅎㅎ타지에서 혼자 사는데 글쓴이분 글보면 엄마생각도나고 실력에 감탄두하고!!
연휴 잘보내세요~늘 이쁘고 맛있는글에 감사드려요 :)
엄마?
와.. 홈브런치 맞나요???
테이블 매트며, 식기까지 너무너무 이뻐요!
어..엄마??
두부들어간 된장찌개 먹고싶다
헐ㅠㅠ
엄마?
여보?
와... 전 남편이 월 600 벌어와도 (물론 삼시세끼 신경써서 차려주기야 하겠지만) 이렇게 이쁘고 맛깔나고 센스있게는 못할 것 같으네요... 애초에 고기를 따로 담을 생각조차 못한다 해야하나...ㄷㄷㄷ;; 불판 떠올리구 들어왔는데 말예요,.....ㅎㅎㅎㅎ 어쩜 요리가 예술작품같이 멋지네요, 하나같이ㅎㅎㅎ
삼겹살에 아보카도 싸서 드시는 거에요??
아니면 계란말이+아보카도 인가요?
저 조합이 맛있나 먹어보고싶어서요
순대먹을때 초장찍어먹는 거 발견한 기분이라..!!
아보카도... 난 조아서 사고싶은데 느끼하다고 시러하고든요
엄마!ㅠㅠ
엄마!!
다들 엄마를 찾으니 나는
주인님!!!!!!!
삽니다
멍멍?
맨밑에 2장 보기 전까진 잘만든 클레이 미니어쳐인줄 알았어여
사진 색감 때문인가?
신혼집인가.....
어.......엄마???
어떻게이렇게 이쁘게 음식준비하고 디피하고 카메라준비해서 찍고 컴터옮겨서 정리하고 업로드하시고 내눈은즐겁고 다들 어머니찾고 지금
추천을안할수가없냉
결혼할때가 되서그른가....,
정갈한 상차림에 먼저 눈이간뒤에
다채로운식기에 눈을뗄수가없네요.
예쁜그릇 많으신것같네요ㅜㅠ...
엄마라고불러두될꺄오ㅋㅋㅋㅋ
엄마!!!!
집사 이거봐
카메라 어떻게 찍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