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남자일때 가장 모욕적인건,
길을 걸어 가는데
늙은 백인 여성이 자기 지갑을 꽉 쥐는걸 보는거야.
진짜 나보다 강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https://cohabe.com/sisa/2061309
흑인이기에 모욕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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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데
참 기분 나쁘긴 할 듯
나도 지하철 계단 올라가다가 나 쳐다보더니 치마 가리는거 보고 존나 기분 나빴던 적 있는데
볼 생각도 없는데 시발
가리면 못볼줄 아나가 아닌 점에서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
입니까?
?
뭔가 이상한데
그 지갑에 칼이나 총이 있다면
참 기분 나쁘긴 할 듯
나도 지하철 계단 올라가다가 나 쳐다보더니 치마 가리는거 보고 존나 기분 나빴던 적 있는데
볼 생각도 없는데 시발
가리면 못볼줄 아나가 아닌 점에서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
입니까?
?
음음 그래그래... 어... 님?
차별 이전에 강함의 문제였군. 진정한 무도가인걸
저건 뺐어갈 생각도 없는데 자길 강도로 보는게 싫다는 내용으로 봐야할 거 같은데...
...틀린 말은 일단 없으니까. 뺐을 생각으로 때리거나 하면 할머니가 젊은 남자 힘 못 당하지.
저런걸 드립치면서 자조할수있게 되기까지
속이 썩어들어가는 경험을 얼마나 많이했을까
맞음
그러니까 조선족 많이 사는 지역 지나갈 때도 조심하지 말자
그런거 티내면 기분나빠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