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

여자들이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은 대개 시어머니, 시누이, 전 남자친구, 첫 남자, 그리고 나보다 수준 떨어지는 남자 등이다.
그외에도 여자들이 은근히 싫어하거나 꺼리는 사람이 또 있다면,
딸만 있는 집 딸
딸부잣집 딸
아들 엄마들은 딸만 있는 집 딸들을 싫어하고,
아들 엄마이든 딸 엄마이든, 딸부잣집을 싫어하는 여자 많다.
딸부잣집은 언니, 여동생이 똘똘뭉쳐서 못난 남자 하나 바보 만들거나, 남자 휘어잡으려는 습성이 강하다.
잘못하면 남자가 처갓집 종노릇도 해야 되고, 남편들 비교도 하고.
딸만 있는 집, 딸부잣집은 어지간하면 딸 형제들끼리 똘똘뭉치는 성향이 있어서, 친구관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향 차이야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굳이 억지로 친구를 만들려 하지도 않는 성향이 강한데, 공감해주기를 바라는 여자들일 수록 이런 점 때문에 또 딸부잣집, 딸만 있는 집 출신 여자들을 싫어하고, 꺼리는 것 같다.
딸부잣집 아들이 대접받고 자라서 굉장히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편인데,
반대로 집안 짐꾼으로 커서 몇배로 삐딱한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든 딸부잣집 아들은 여자들 잔머리, 여자들 얄팍한 술수는 빨리 알아채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남자들은 아들 형제 있는 집, 아들 부잣집 출신이라면 사회성은 갖췄겠구나 하고 보는데,
여자들은 딸부잣집, 딸만 있는 집을 싫어하고 기피하는 여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