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 살면서 10번도 안먹봐서 잘모르는데
일반짜장과다르게 춘장과 재료를 기름에 볶아서 내주는거로 알고있거든요
근데 사진에보면 검은색 하얀색 둘다 양파고
하얀 양파는 이번에 볶은거같은데 검은 양파는 일반짜장의 그 무른 양파에요
기존에 만들어둔 일반짜장소스를 절반 섞은 듯 한데 원래 이래만드나요?
https://cohabe.com/sisa/2061233
간짜장이 원래 이래 나오나요?
간짜장 살면서 10번도 안먹봐서 잘모르는데
일반짜장과다르게 춘장과 재료를 기름에 볶아서 내주는거로 알고있거든요
근데 사진에보면 검은색 하얀색 둘다 양파고
하얀 양파는 이번에 볶은거같은데 검은 양파는 일반짜장의 그 무른 양파에요
기존에 만들어둔 일반짜장소스를 절반 섞은 듯 한데 원래 이래만드나요?
- 코닥 옷도있네요 [14]
- 탕수육맨 | 2021/07/12 08:58 | 1370
- 두번 다신 없을 마음의 소리 실사판 [14]
- 홀리주작 | 2021/07/12 07:00 | 1026
- 우울할때 한번씩 보는 사진.jpg [3]
- 말랑1 | 2021/07/12 02:14 | 870
- 위기의 30대 중국 여자들.jpg [10]
- FC바로쌀년아 | 2021/07/11 23:32 | 1154
- 우리집 하녀가 너보다 더 잘하겠다 [7]
- daisy__ | 2021/07/11 21:23 | 1496
- 계곡 有 [6]
- 봄날~* | 2021/07/11 17:04 | 1549
- dslr 에서 미러리스로 기변 하려고 하는데요... [13]
- 감성나눔 | 2021/07/11 15:11 | 650
-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 갑작스런 사망 [7]
- Film KING | 2021/07/11 13:03 | 1572
- 의외로 한국에서 합법인 것 [8]
- 지나가던사람인데 지나갈게요 | 2021/07/11 07:19 | 808
- GS25 개인정보 노출 문제 터짐 [13]
- 밀리언 라이브 | 2021/07/11 01:42 | 724
- 톰슨가젤의 맹수 따돌리기 .JPG [8]
- ▶911_turbo◀ | 2021/07/10 23:17 | 1401
- 2차대전 3대 병신짓 [8]
- SLRMcLaren | 2021/07/10 21:38 | 907
참고로 9천원입니다 좀 비싼감이...
원래는아니죠.
그럼 관례적으로 다들 절반 섞나요? 이거 따져야할부분인건지 잘몰라서..
정식은 따로 볶아서 내와야합니다. 일반 물짜장소스를 내는게 아니라
국물없이 마를 건으로...저건 쉽게 일하려고 편법쓴거죠.
괜히 일반짜장보다 비싸게 돈내고 먹는게 아닌데..간짜장 좋아하는사람으로서 빡침
만들어둔 짜장에다가 양파만 추가해서 볶은듯
참고로 동네 중국집 주문하면 바로 웍 돌립다. 다 새로 볶아서 내놓죠.6500원입니다.
그리 안만들쥬... 새로 볶은거보다는 기존꺼 남은거에 추가 했을 가능성
한 표 보탭니다
함 물어봐보세요 음식철학이 어떠한가 님께서 오해하신건가 저도 궁금하네요
음식점 주인 답변이 궁금함
물어봤는데 일반짜장소스는 아니고 미리볶아 놓은거에 양파만 추가로 볶아서 내놓는다네요
한마디로 갓 볶은거는 아니네요
미리 해놓은 소스에 살짝만 양파 볶아서 따뜻하게 내놓은듯..
미리볶아놓은거에...
이말 나오면 간짜장이 아닙니다.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돈 못준다해야할판
계산하면서 물어본거라 이미 나온...ㅎㄷㄷ
언제부터인가 간짜장을 저런식으로 장난질 하는 업체들이 늘어난듯..
간자장은 간단히 말하면 즉석에서 볶은건데
저렇게 나오는건 볶을때 기존에 맠들어둔 일반 자장을 넣어서 그럴거에요 그런집은 맛이 없죠 보통
짜장이 없었나 왜 저래 나왔을까요
정성이 전혀 없어보여요
간짜장은 일반적으로 주문 받고 그자리에서 소스볶아서 식자재들
식감이 다 살아있죠 (그래서 전 안묵..ㄷ)
저건 꼼수 쓴거 맞는것같아요
애매하네요. 볶은거 같긴한데
왜 무른 양파를 넣은건지 ㄷㄷㄷㄷ
중식협회에 민원 넣으세요.
하이브리드
춘장대신 미리 만들엇던 일반짜장 소스를 넣엇네요. 욕나오네요.
아무리 볶고 춘장이 스며도 양파가 저색인건 이해가 안가네요..
양퍄말고 다른거 아닌지...
야채를 가락동에 가서 양파부터 야채 한트럭 싣고 , 봉고를 타고 2명이서 매일 20군대를
납품을 한적이...
중국집을 여러군데 다니면서 느낀점은 , 아...
정말 비비비비비비비비비비 위생 적이다..
정말 드럽다..
더러운데는 쥐도 지나가고 , 주방 천장에 기름이 3cm 정도가 달라붙어서 닦지도 못하구..
야채는 그 습한 더라운 바닥에 그냥 던지고 다듬고...상당한 곳은 바퀴벌레들이 들끓구...
당시 중국집 돌면은 사장님들이 시장한데 짱깨한그듯 먹고가라고 매일 하는데
거진다 다 거절을 한기억이 나에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자장면을 드시고 싶으면 주방이 유리로된 공개된 이런데 가세요..
음식점도 마찮가기고 ,,,그런데가 어디 흔하냐 ? 그럼 큰대 라든지 알려진 곳은 좀 낫죠..
음식점 28년 주방에서 일반분이 하시는말 " 내 평생 오랜동안 주방에 있었지만 재탕 안하는
음식점은 단 한군데도 못봤다 " 이럼...
우리나라 많이 발전했는데 음식점 더 청결하게 해야함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저러는 집이 꽤 많죠.
미리 볶아 놓은 짜장에 양파 더 넣고 대충 볶아서...
음식 장사 할 자격 없는 양아치죠.
예전 살던 동네의 오래 된 화교 중국집 사장이 저 따위로
해서 한순간에 가게가 망했죠.
저건 꼼수에요.
간자장도 아닐뿐더러 9500원이라니 .. 참..
장사 날로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