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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수녀님의 힙한 시구

포수석에서 마리 수녀의 공을 받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는 “야구의 순서와 방법을 다 알고 어떻게 던질지 까지 상세히 계획을 세운 것 같았다”며 “마리 수녀의 움직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릭 레테리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도 “마리 수녀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며 “직접 물어봤더니 예전에 소프트볼 선수였다는 사실을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댓글
  • 다뎀벼 2021/07/03 20:09

    아름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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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Genius 2021/07/03 20:09

    시스터액트가 떠오르네요

    (iJ9ux0)

  • 우가가 2021/07/03 21:27

    nun 처럼 흰 머리의 수녀님이
    chic(시크)하게 시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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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숟가락 2021/07/03 23:45

    물리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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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그네 2021/07/04 01:52


    크고 아름다운 맥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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