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캐나다에서 가톨릭이 운영한
원주민 기숙학교들 부지에서
그때 당시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아동들의 유해가 대거 발굴되자
캐나다 국민의 여론이 매우 나빠진 가운데,
시위대의 분노가
그 당시의 여왕이었던 빅토리아의 동상과
현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동상으로 번지면서
매니토바주의회 의사당 앞에 세워졌던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은
좌대에서 끌어내려 빨간 페인트 범벅이 되었고
동상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으며
여왕 본인이 제막식에 참석한 바 있었던
엘리자베스 2세의 동상은
좌대까지 함께 통째로 쓰러졌다.
이에 대해 매니토바주의 주총리 브라이언 팰리스터는
"파괴는 건설보다 훨씬 간단한 일이다.
우리나라에 온 사람들은 파괴가 아니라 건설을 위해서 왔다.
캐나다는 건설에 대한 헌신의 모범을
전세계에 보인 나라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며
동상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동상 훼손 사건을 "역겹고 실망스럽다"고 한 팰리스터 주총리는
동상을 다시 세우되 좌대에 새겨진 문구를 변경해
역사적 사실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겠다고 했지만
원주민 단체와 야당측에서는 팰리스터 주총리의 발언에 대해
"식민지화를 부정하고 낭만화와 최소화를 앞세운
정복자의 논리로는 화해가 이뤄질 수 없다"며 즉각 반발하고 있다.
그 정복자의 후손이 지들 아닌가
원주민들 : 다 꺼져 ㅅㄲ들아!
파괴가 아니고 건설을 위해서 왔는데 맨 바닥에 파괴가 깔려있는 걸 어째
뭔 개소리야?
그냥 학살도 아니고 어린 얘들을 수백명단위로 학살했으니....
이건 걍 반달리즘이지
그 정복자의 후손이 지들 아닌가
영국에서도 한ㅅ소리 나올듯
파괴가 아니고 건설을 위해서 왔는데 맨 바닥에 파괴가 깔려있는 걸 어째
캐나다 인들이 무력시위를 하게 한건 아이스하키 이후 이 색기들이 처음일 것이다
뭔 개소리야?
원주민들 : 다 꺼져 ㅅㄲ들아!
그냥 학살도 아니고 어린 얘들을 수백명단위로 학살했으니....
캐나다는 선교사들이 원주민에대한 학대나 아동성폭력사건이 워낙 많아서 사회 문제화되었었음.
일단 싹 부수고 지었잖아
저 새끼들은 지들이 죽여놓고 왜 애먼 동상을 깨
참 애매한 논리인게
아무리 서로 죽이네 사네 하는 한일관계에도
일제시대 백백교 같은 사건을 보고
일본보고 사과하라고는 안함
백백교의 주범이 누구지?
뭐지
지들이 한건 착한 정복이야?
원주민 학교 부지밑에 원주민 애들이 학살당한 유해가 있는데 이게 왜 반달리즘 소리를 들음?
존나 세게 티배깅 당한건데?
조선총독부 안부수고 두면 벌어졌을일
다들 일단 개같이 조지고 시작한건 다 알잖아 ㅋㅋㅋㅋ 나름 북미에서는 원주민 제일 '존중'한다는 나라가 캐나다인데 다시 추악한 과거 들통났으면 그 존중했던 태도처럼 반성을 해야지 '닥치고 일단 다시 세울거임ㅇㅇ'하는건 조롱이나 다름없짘ㅋㅋㅋ 어차피 원주민들 따위는 밑바닥 마이너고 '진짜' 캐나다의 토대는 지금의 문명을 건설한 백인선조라는 의미일테니
이번 유해발굴이 극히 최근에 가까운 만행이었을뿐이지
이미 이번건 말고도 캐나다 건국역사에서 원주민 학살 있었다는건 전세계가 아는 내용 아닌가???
평소에 사죄 했어야지 이번건으로 지들 몰랐다는 듯이 면죄부 씌운 느낌나는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