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단가 후려쳤다던 일본애니 폭로 근황

얼마전에 올라온 넷플릭스 단가 후려치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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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A 회사에서 논란 해명문이 올라옴

당사 미발표 작품에서의 SNS상의 정보 누설에 대해

얼마 전 SNS 상에서 저희 회사의 미발표 작품 내부 정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형태로 유출된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SNS상의 글, 확산 과정의 코멘트 등으로 인해 일부 정보가 잘라지고 오해나 억측에 근거한 교환이 추가되는 등의 결과, 

사실이 부당하게 왜곡되어 당사 거래처, 기타 작품에 관여하는 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사실관계이지만, 발표되지 않은 해당 작품은 대형 플랫폼에서 당사가 제작수탁한 안건은 아닙니다.

또한, 해당 작품은 과거 당사가 제작하고 당사 및 제작위원회가 대망했던 TV시리즈 작품의 신작이며, 

제작위원회 간사회사로부터 대형 플랫폼으로의 판매가 확정됨으로써 비로소 제작 수주가 실현되었습니다

제작비도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물론, 과거에도, 당사에서, 수탁한 제작비에 대해, 거기에 걸맞지 않는 형태로 크리에이터 등에게 부당한 저가격으로 발주해, 

수주를 강요한 사실은 일절 없습니다.

애니메이션 작품의 제작에는, 다수의 기업·크리에이터등의 개인이 관여하므로, 

관계자 사이에 조건등이 정해져 정보 관리에 관해서도, 엄격한 제약하에 있습니다.

특히 미발표인 작품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관계자가 계약위반을 추궁받아 작품 제작 자체가 좌절되는 리스크를 안게 됩니다.

당사로서도 이러한 정보 누설에 대해서는 강력히 항의하는 동시에 단호한 조치를 취할 생각입니다.

당사는 각 기획마다 정해진 제작비 중에서 매번 머리를 짜내어 최선의 작품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작업환경·조건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날마다 진력할 생각입니다.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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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에서 제작사에 수주 준게 아니라 제작사가 넷플릭스에 방영권을 팔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