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고독스 v1이 사고 싶네요
별이유없고 동그란게 너무 이뻐보이는?
;;
요새 너무 안사서 지름신이 이상한대로 갔나..
얼마전에 ad200 매물이 좋은게 있어서 한개샀는데
이런저런 악세사리가 많더군요
사면서 f60m도 퀵마운트 고장난거 하나 얻고
기존에 v860ii있는거랑 tt350 그리고 tt560n(이건 10년은된듯 ㅋㅋ) 이렇게 조명이 자질구레하게 몇개있는데
v1이 자꾸 땡기네요
악세킷이 있어서 kr-1인가 어댑터 하나 살까 싶기도하고..
;ㅁ;
조명이라곤 애들 50일 100일 이럴때찍어주고 행사때 가끔 쓴게 전부인데
왜 자꾸 v1을 갖고싶은건지 ;;
v860ii와 ad200정도면 더이상 안사도되겠죠?
조명도 쓸줄몰라서 유튜브 좀 보고있는데 ..
내가 애들찍으면서 무슨 조명이야 생각이 들고..
실내에서 자연스럽게 찍어줘볼까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이참에 v1도 사고 공부도 좀 해볼까 싶은데
이거 뭐 제습함에 영원히 잠들지 않을까 생각이...
* A1은 전자셔터에서 플래쉬 사용이 자유롭다 *
이게 은근 매력있네요
a9사용할때 습관때문에 기계셔터 아끼는 버릇이 있는데
혼자서 조명 설정해놓고 팡팡 터트리는데 왜이리 재밌죠?
전자셔터 조명되니 제품사진 매일찍는 사람들은 개꿀일거같은 ㄷㄷㄷㄷㄷ
개집사인 저도 프로포토 A1X 들였는걸요~~
a1 맞춰서 A1X로 지르세요~ 고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역시 초갑후 클라스 ㅠㅠ 에잇
50GM 비싸서 못 쓰고 40G 쓰는걸요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