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는 문방구에 들어와서 주인 아저씨게 말했다.
'아저씨! 천원짜리 노트 있어요?'
'미안하지만 꼬마야, 지금 노트는 전부 천원짜리보다 비싼 것만 있단다.'
문구점 아저씨는 꼬마에게 노트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꼬마는 자기는 천원짜리 노트가 필요하다고만 할 뿐이었다.
결국 꼬마에게 져 버린 주인 아저씨는 문구점 창고에서 수상하게 생긴 낡은 노트를 가져왔다.
'천 원짜리는 이거 하나뿐인데... 이거라도 살래?'
'네!'
'그 대신 조건이 있단다. 노트를 쓰면서 절대 뒷표지를 보지 말거라.'
'네, 아저씨! 감사합니다!'
꼬마는 천 원짜리 노트를 사서 몇 주간 잘 썼다. 그러던 어느 날, 꼬마는 문득 문방구 아저씨가 왜 노트 뒷면을 보지 말라고 한 건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노트 뒷면을 뒤집어 보니....
'희망소비자가: 500원' 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번에야 말로 차단하겠읍니다 하하
여기엔 짤에 있는 천원권 실제로 쓴 사람이 많겠지?
겁나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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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추천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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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거면 어쩌죠?
당신의 연령이 들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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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를 꺼내서 씻으세요
겁나 오랜만에 보네...
어이없어서 추천은 드림...
이번에야 말로 차단하겠읍니다 하하
닉값;;
여기엔 짤에 있는 천원권 실제로 쓴 사람이 많겠지?
좀 낡았지만
저 천원권 집에 있는데
동묘가면 많아!!
세상에나
언제적 거임ㅋㅋ
2021년 최신개그입니다
졸라 오랜만에 본다
옛날 껌 사면 주는 유머집 같은거에서 본듯
주인: 아아 이게 바로 중간마진이라는 것이다. 내가 맘대로 정할 수 있는것이지
뭐지? 법의 철퇴를 받고싶은 것인가?
최불암 개그 시리즈 보여주면 전문가 가능
최불암 시리즈는 이미 취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