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카제 당하는 탱크 조종수의 심정을 알수 있는 짤.

환장하네요 ㄷㄷㄷ;;

우산 들고 정상적으로 주행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풀 쓰로들로 땡기고 있었을거고 이 전동킥보드가 현저하게 느린속도로 도로에 진입하는 차를 쳐박았는데 100:0...???

그럼 주차장을 어찌 빠져나가란 말이지
앞으로 십센치가고 내려서 확인하고 그러란건가

그러게요. 길거리가 유원지 놀이터도 아니고, 갈지자로 주행하고, 한손에 물건 들고 타면 저속으로 주행해야지...

전동킥보드는 차가 아니라 사람 취급인가요?

그럼 저 상황에서 뭘 어쩌라는 거야?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차를 주차장에서 뺄 수 있는 거지? 나와서 직접 손으로 잡아끌어야 하나?

억울하지만 오토바이였다면 아마 자동차가 80% 정도 책임을 받을 것 같네요. 그런데 법규를 살펴 보니 전동 킥보드는 자전거와는 다르게 자동차 전용도로를 사용할수 없군요?

오른손은 쓰로틀이기 때문에 왼손 브레이크가 중요한데 우산을 들고 있어서
브레이크를 못 당기네요. 심지어 일직선 길인데 갈지자 운행을 하고 있으니 더더욱
브레이크 잡기가 힘듬.
차량 위치를 봤을 때 똑바로 갔으면 사고 없이 지나갔을 듯.

음....일단 헷멧도 안썼으니 경찰에 신고하면 저쪽도 벌금은 받을거 같은데...

지랄이g

ㅂㅅ이 ㅂㅅ짓했네요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저 주차장이 문제같아 보여요 왼쪽이 벽으로 막혀
시야가 안보이는 상태에서 주차들이 오른쪽에서 나오는 길을 막아 차가 왼쪽에 쏠려 나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운전자도 마지막에 정차한 위치까지 나와야 왼쪽 시야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올때까지도 굉장히 서행으로 나왔구요 블박차  0% 주차장 95% 입니다. 5%킥보드 정도로 생각됩니다.

차가 아니라 사람이 나왓어도 박앗겟는데??

어이가 없는게 지혼자 '비접촉'으로 나자빠진거 아닌가요?
근데 왜 보험사에서 100%를 얘기하지?흠..

킥보드는 똑바로 주행했으면 사고없이 그대로 주행해서 빠져나갔을것 같은데..
자동차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