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한국 팬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인증하면서 직접 태극기 마크까지 다는 훈훈한 축구선수인데
한참 축구계 인종차별 논란이 터질 때 소신발언을 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벤투스가 있는 이탈리아에서는 인종차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흑인인 발로텔리나 동료였던 모이스 킨 등이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피부색만으로 인종차별을 겪지 않는다."
"몇몇 사람들은 출신국만으로도 안 좋은 시선을 받는다."
"또 다른 인종차별의 피해자는 아시아인들이다. 나는 나와 유스팀에서 뛰었던 아시아 출신 선수들을 보면서 슬펐다."
"아시아 출신 선수들 역시 인종차별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다행히 나는 가족들로부터 사람들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이 어떤 옷을 입든, 어떤 나라에서 왔든, 어떤 피부색을 가졌든 중요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성숙해야 한다. 아울러 유색인들만이 인종차별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사회적 차원에서 연합해야 한다."
뎀벨레, 그리즈만 따위랑은 비교도 안 되는 인성의 갓발라
쥐엔장 잘생기고 축구잘하고 돈많이 벌고 인성까지 좋다니 사기 아니냐고
Feed 2021/07/05 02:57
뭐지 눈부셔서 누군지 못알아보겠어
A_Lone_Man 2021/07/05 02:58
쥐엔장 잘생기고 축구잘하고 돈많이 벌고 인성까지 좋다니 사기 아니냐고
Feed 2021/07/05 02:58
잘생기고 축구 잘하고 인성이 좋아서 돈 많이 버는거야
부러워할 필요 없엉
A_Lone_Man 2021/07/05 02:59
그게 부러운거지 뭐;
데드풀! 2021/07/05 02:59
빛나서 아무것도 안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