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내가 좀 늦었나?

힘들어서 도망 가는건데 잡히네

모 42비?종교시설이었나 교주 집이었나 짓는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전장비도, 장치도 없이 강행하다가 날 뻔한 사고…

굴착기에게 새 삽 하나 사줘야 함.

오~~
굴삭기 : 아임 올 웨이즈 앵그리~~~~

그나저나 저 트럭은 저단기어넣고 힘들게 기어오르다가
뒤로 밀렸으니...미션 다 갈리고 아작났겠네...
뭐 사람 안다쳤으니 다행이지요...ㅎㅎ

Jms 대전 월명동에서 100톤 넘는 바위옮기다 저렇게 된거죠 기도 빨이 부족했나봅니다 ㅋㅋ

저기 어릴 때 무슨 여름성경학교니 해서 속아가지고 간적있음…저 돌 몇개 산위에 올린게 신의뜻이니 뭐니 해가지고 되게 웃겼음 ㅋㅋ
무슨 산에 윈도우배경화면 같은 엄청 큰 언덕에
사이비교도 수천명이 콘서트마냥 무대까지 설치해서
화면에 정명석이 인형안고 나와서 받으세요~~ 하니까
수천명 자지라지는거 보고 이게 광기구나 싶었음 ㅋㅋ
집에 간다니까 하룻밤 자고 가라 그래서
친구랑 몰래 그 산길을 몇시간동안 걸어내려와서
동네 할머니들한테 물어물어서 버스타고
집에 무사히옴 ㅋㅋ 학생때라 돈도 없어서
저기 끌려왔는데 돈도 없어서 태워주심 안대냐니까
아이구 큰일날뻔 했네 하면서 집까지 태워줌 ㅋㅋ
저기가 충남금산인가 그럴거임

만화 클리셰 같음 ㅋ
간다 마왕!! 받아라 피어스 파이어!!!
콰콰쾅!! 펑펑 윽 마왕의 반사 마법이!!!
크아아악 탁! 어라?
바보같은 녀석 너 혼자가 아니야 뒤엔 언제나 내가 있어
아니키!!!
다음달:청구서-포크레인 사용비-30만원
포크레인 수리비-50만원

돌 내려올때 엉덩이랑 다리한짝 내렸을듯.

저 굴착기 기사도 살기위해서 최선을 다했을거져 ㅋㅋㅋ 안막았으면 굴착기를 덮쳤을테니

저런 돌을 묶지도 않고...

끙끙 거리며 싸다가 침 맞은 느낌이 들지

굴착기 기사님 센스

음... 굴착기가 맞는 표현인걸까?  굴삭기로 알고있던 저는 심히 어지럽네요..
혹시 둘이 같은 뜻을 가진걸까?... 굴착기는 석유시추할때 길게 관으로 뚫는거 아닌가요?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