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6번째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아팠던 각시가 다시 건강해져서 참 다행입니다.우리각시가 만든 설탕을 안 쓴 브라우니도 아주 맛있습니다.보통은 매해 비슷하게 옷입고 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해왔습니다만올해는 며칠 촬영을 미루어야 할 것 같아요.커플티가 오면 찍으려구요.^^;
아름다우신 커플입니다.
말씀 정말로 고맙습니다!!!!!!!
전 올해 기념일은 바쁘지도 않았는데 이미 지나가 있었습니다.
와이프도 모르는거같아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이쁜 사랑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