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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사격솜씨도 대단하고 시력도 대단한거죠? 어둡고 무서워서 손도 떨렸을텐데 ㄷ ㄷ
와...
우어 엄청나네요...... ㄷ ㄷ ㄷ
지금같은 경우라면 솔직히 어떤 얼간이 짓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라면 군인들의 마음가짐이나 운동신경 등등이 좋아서 저런 성과를 냈을거 같네요
사실 실전에서는 엄청나게 두근거리고 손발이 다 떨렸을건데요
표창과 포상금 여러가지 받으실만한 분들입니다
저게 지휘관 입장에서 보면 저정도 포상이 전혀 안 아깝습니다.
저 무장공비가 설치고 다닐꺼 총알 몇발로 잡은 건데, 경제적으로는 뭐 말할 것도 없지요.
또 지휘관들은 줄줄이 진급 심사 최우선이 됩니다.
간첩도 아니고, 무장공비를 일개 장병 두명이서 잡은 거면, 아마 라인 그대로 일계급 특진 수준일겁니다.
특히 50시대라, 말할 것도 없지요.
저 비석 자유로 운전하면 있던데 거긴가보네 궁금했었는데
1년짜리 휴가...
귀순병사인가했는데 노획품보니까 제정신 아닌것들이
서울까지가서 총쏘고 싸돌아다녔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니까 소름 돋네요
보통 시민들이 잘 모르는것 같은데
우리가 하는 모든 사회활동과 생활등이 군인이 있어 가능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에 모든 생활이 가능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