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일런트 힐 P.T
데모 버전만 공개 되었지만 그 강렬한 임팩트 덕분에 공포게임의 트렌드를 아에 바꿔버린 비운의 명작
아쉽게도 셊곖쵮곲횞삾콦낪밊 가 개발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발매가 무산되었다.
원래 주인공도 워킹데드로 유명한 노먼 리더스가 나올 예정이었다.
개발이 무산되고 결국 제작자는
최고의 쿠팡맨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데스 스트랜딩에 등장하는 공포 연출도 앵간한 공포 게임 연출 뺨따구를 후려 갈길만한 퀄리티.
잘만들었으면 똥을 지렸을 것
데모만 나온 주제에 최근 10년간 공포 게임 장르에 최대 영향을 끼친 기묘한 작품
근데 또 완성된 호러게임으로서의 구조와 스토리를 살릴 수 있었을지는 아무도 모름. 사힐PT는 해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무서운 요소들을 모아둔 것일 뿐이라서..
공포겜의 아이러니한점 : 너무 무서우면 무섭다고 평점이 떨어져서 안팔려..
잘만들었으면 똥을 지렸을 것
이미 지린사람도 있지않을까
데모만 나온 주제에 최근 10년간 공포 게임 장르에 최대 영향을 끼친 기묘한 작품
블러드그레이네이드 풀리는순간 덜 무서워진다
공포를 아는 자가 공포를 만드는거야
완성되지 않았으면 어쩔 수 없지
데스스트랜딩도 중반쯤 되서 무기도 뚫리면 액션게임이 되지만 초반에 아무 무기도 없을땐 ㅈㄴ 무서웠지, 처음 소각장 가는 길은 아직도 생각남
와 바로 지릴것같은데
근데 또 완성된 호러게임으로서의 구조와 스토리를 살릴 수 있었을지는 아무도 모름. 사힐PT는 해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무서운 요소들을 모아둔 것일 뿐이라서..
그 요소만 모아서 인기끌고 극찬받은게임이 아웃라스트임. 그것만 잘모아도 훌륭한 게임이됨
못한든건 그걸 모아서 잡탕을 만들어서 그런거지
공포겜의 아이러니한점 : 너무 무서우면 무섭다고 평점이 떨어져서 안팔려..
바하8에서도 전작 7편이 너무 무서웠다면서 덜 무섭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매기솔5도 그 해골부대 나올땐 연출 개무서웟슴
저거에 영감 받아서 탄생한 비싸지도 여태 해본 공포겜 중 가장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