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레저시설 바지선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동료 28살 B씨를 뒤에서 밀어 강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
...과실치사로 금고 6개월 선고
A씨는 B씨가 다른 직원들을 강물에 빠뜨리려고 장난하면서 바지선 가장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장난으로 B씨를 밀었습니다.
정 판사는 다만 A씨가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바지선 바닥을 뜯으며 피해자를 구조하려 했던 점 등을 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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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밀고 빠뜨리고 장난치다
바지선 밑으로 들어갔나보네요
헐ㄷㄷㄷㄷ
사람이 죽었는데..
에휴 ㅠㅜ
바지선 밑이 어떤곳인데 뜯으려 했다는거죠?
빠지 데크인듯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금고6개월이면 장난하세요?
사람이 죽었는데 깊이반성...
대한민국에서 용서는 정말 빠르고 쉽단...?
그럼 님이 여친이랑 키스한다고 벽에 밀쳤는데 벽에 못 같은게 튀어 나와 있었음
여친 머리 뚫려서 죽음
그럼 님은 얼마나 충격이 크겠음?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도 사람 죽였으니까
응 징역 30년
이래야 님 마음이 편하고 스스로도 그래 맞아 난 사람을 죽였으니 30년은 살아야 맞지 하면서 합리화 하고 그럴거임?
합의가 됐고 유가족이 용서를 했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러면 사실 사법부가 나설 필요도 없는거임
B가 먼저 다른사람 밀어서 빠트리려고 했구만
죽은 사람만 불쌍
1. b 가 사장 c 를 빠뜨리려고 함
2. 목격한 a 가 b 를 밈
3. b 가 빠져서 사망
헐..
저런 장난을..ㄷㄷㄷ
B씨가 다른 직원들을 강물에 빠뜨리려고 장난하면서 바지선 가장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장난으로 B씨를 밀었습니다.
B씨의 행동을 어느정도 참작한것 같기도하네요 ㄷㄷㄷㄷ
이러든 저러든 좀 가벼운 형량인거 같네요 ㄷㄷ
라떼 저런 장난 흔하게 쳣는데... 사람 목숨이 왓다갓다하네